이미지 출처 뷰티넷 http://www.beautynet.co.kr
아마도 니어스킨 필링 마사지 사면서 받은 샘플 같은데,
스킨 로션 크림이 전부 마음에 들었는데,
특히 크림이 마음에 들었는데,
아 왜 또 단종인데!!!!!!!!!!!!!!!!!!!!!!!!
가볍고 번들거림없이 발리고 보습력 좋아서,
본품 사려고 했는데!
1월 13일부터 단종이로세~ 어헤야~
스킨.
밸런스 소프너, 130 ml, 12800 원.
농도가 물과 별 차이 없을 듯한 맑은 스킨. 사용감이 산뜻하면서도 촉촉함이 꽤 오래 간다.
닦아내도 좋았지만 손으로 흡수시켰을 때도 좋았고, 흡수가 빠르고 끈적임이 없어서 손을 쓰기에 부담이 없다.
계속 덧발라도 좋더라~
아무리 봐도 물 같은 무색.
로션.
모이스춰라이즈 에멜젼, 130 ml, 12800 원.
역시 농도가 묽은 편에 속한다. 흰 빛의 로션이고 덜어서 손등을 기울이면 스르륵 미끄러질 정도 묽기.
흡수가 빠르고 가볍다. 지성인 내가 부담없이 자차 전에 로션까지 발랐을 정도.
크림.
디펜드 크림,
젤을 살짝 이길 법한, 크림치고는 참 묽은 편인 제형, 흰 색.
역시 빠른 흡수력과, 끈적임없는 산뜻함 + 만만하지 않은 보습력.
아, 좋다. 본품 사고 싶다. 아.
니어스킨 흰색 스킨 로션이랑 이 크림까지 3종이 모두 흡수력 좋고 부담없이 촉촉해서,
건성이 여름철에 사용할 기초 라인으로 적당하겠고, 지성에게는 사철용으로 좋겠다.
악건성도 여름나기용으로 참 좋을 것 같아 보인다.
이런 거 잘 느끼는 편은 아니지만 라인을 맞춰서 썼을 때 더 좋은 느낌이고.
힝. 품절.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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