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아예요. 추운데 다들 주말 어떻게 보내셨나요.ㅎㅎ
전 어제까지 1주일 내내 규칙적으로 놀고ㅋㅋㅋㅋ
두 달만에 공병 사진 찍어보았어요. 어서 방 정리를 해야 뭐 좀 견적이 나올 텐데 너무 정신없어요.ㅋㅋㅋ
오휘 어드밴스드 멜라니쉬 화이트 소프트닝 토너 25 ㎖, 10월 28일부터 12월 23일까지 딱 두 달 닦아내는데 썼어요.
다른 거랑 같이 막 써서 두 달이지 이 양으로 두 달은 아녜요@_@
물약병엔 바디샵 티트리 스킨이었는데, 덜어서 친구 집에 갖다놓고 가끔 갈 때 썼어요.
본통은 거의 다 써갈 때쯤 다른 분이 궁금하대서 보내드려서 영정사진이 없군요.ㅎ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이 좋지만, 세상엔 스킨이 너무 많죠.
세상의 모든 스킨을 써보고 싶다는 나디아님의 소원은 과연 이루어질까요?!
음. 여름 지나면서 두 달동안 갑자기 1주일 씩 급건조해져서 어찌할 바를 모르던 제게
'거보시오. 소아님도 나이 먹으니까 건조해지는겝니다.' 하시고 크게 웃으시며
너도 이젠 점성이 좀 있는 스킨을 쓸 때가 되었으며 로션도 발라야한다는 귀한 가르침을 주신 바리♡님.
그래서 넣어놓고 누구주지 하던 이 샘플들 겨울에 썼어요. 스킨은 흡수시키고 로션은 팍팍 바르고 또 바르고.
한율 채음 라인 스킨, 로션 각 15 ㎖, 한 달... 나름 열심히 떡칠해도 한 달 걸려요. 켁.
라네즈 파워 에센셜 스킨EX, 밸런싱 에멀젼 2EX 각 5 ㎖, 스킨 안 촉촉해요. 닦아내기용인데 잘못 썼나봐요. 로션도 팍 산뜻하구.
수려한 윤하 초보습 라인 수액, 유액 각 5 ㎖, 크림 3 ㎖. 윤하라인은~ 내년 겨울에 사면 어떨까 싶어요. 촉촉해요~
키엘 울트라페이셜 크림 7 ㎖ 2개, 두 세개 더 있었는데 동생이 요즘 집에 오면 뭔가를 덜어가서 없어요.ㅎ
여름에 쓸 때는 영 로션같고 별로더니 겨울에 서 너개 몰아 써보니까 추워서 그런지 제법 굳은데다 촉촉해서
어 괜찮은데, 로 바뀌었어요.
검정 뚜껑은 꼬망 님께서 작년 2월에 덜어주신 엘리자베스 아덴 에잇아워 크림 3 ㎖.
다른 제품 서 너가지랑 번갈아서 입술에만 가끔 바르니까 1년 걸렸어요..ㅋ 쫀득하고 보습력 좋아요.
영원한 충성을 맹세한 맨소래담 립젤 다음으로 마음에 들어요. 립밤 다섯 개던가.. 어여 비우고 직원 세일을 기다리려고요.ㅎㅎ
헤라 에이지 어웨이 크림 10 ㎖는 컨설턴트 분이 종종 샘플을 주셔서 자주 사용하는데, 괜찮지만 굳이 사게 되진 않네요.
라네즈 퍼펙트 리뉴 듀얼 터치 아이즈. 08년에 멀티펑션 마스카라 살 때 여러 개 받았던 것을 요번에 발굴했어요.ㅋ
밤용은 부드럽고 흡수 잘 되고 보습력 좋아서 마음에 드는데, 낮용은 자차지수가 SPF25에 PA++이라 그런지, 자꾸 밀려요.
토탈솔루션 수분크림은, 미끌대기나 하고 보습은 당췌 되는지 모르겠어요.
리뉴얼 전 고보습크림은 지성인데도 열성적으로 좋아했는데-_- 리뉴얼되고 나니 전부 맘에 안 드네요.
여인의향기 님께서 덜어보내주신 천기단 아이크림.
순서대로 쓰니까 보통 뭘 받아도 바로 쓰지 않는데,
이건 10월 4일에 받아선 한 달 사용했어요.
드디어 화장품으로 속눈썹이 길어지는 효과를 보았기에,
본품 구매할 생각입니다.ㅋㅋㅋㅋ
(차라리 속눈썹 에센스를 사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ㅎㅎ)
클라란스 쉐이핑 페이셜 리프트 10 ㎖, 10월 4일부터 11월 21일까지.
바르자마자 확 흡수되고 없어요. 굉장히 산뜻, 지복합이신 분들께 좋겠어요.
하라고 해도 안 했겠지만, 워낙 흡수가 빨라서 마사지는 불가능해요.
불투명한 흰 제형, 옅은 바나나 향 같은 게 납니다.
일부러 클라란스에 연달아서 사용한 헤라 V 콜라겐 세럼 7 ㎖.
11월 23일부터 12월 12일까지 썼어요. 수분감 충분하니 지성빼곤 이게 낫겠고,
제형이 몽글몽글해요. 뭔가 금가루 든 것도 같고..
이건 사용 전에 사진 찍어뒀는데,
제품 사고 받은 거랑 DM 샘플링으로 받은 거랑 양 차이가 확연해요.ㅋㅋ떼끼!
왼쪽이 AK수원에서 헤라 제품 사고 받은 것,
오른쪽은 롯데 영등포점에서 DM으로 교환한 것.ㅋㅋㅋㅋㅋㅋㅋ
에이솝 핸드밤은 무려 08년 11월에 오리 님께서 덜어주셨는데,
올 겨울 외출해서만 사용했어요. 3 ㎖면서 만나는 사람마다 발라줬는데도 꽤 오래 쓰던걸요. 12년 묵은 친구도 맘에 들어하기에, 생일 선물로 던지려고 해요.
묽어보이지만 보습력이 꽤 있고, 풀향에 시트러스향같은 게 나는데(설명 빵점) 암튼 향이 정말 좋아요.
길에서도 손에 바르면 코까지 향이 와요~
에센스 다 사용하고 나면 에이솝 제품 써보려고 하는데 금액 맞추기용으로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대체품으로는 해피바스 내추럴 24 핸드크림이 있습니다! 향이며 보습감이며 질감이며, 매우 유사해요~ 그래서 같이 찍었어요.
에이솝 핸드밤은 노랗고 좀 더 묽고, 해피바스는 희고 약간 실리카 느낌이 더 들고 좀 더 되직하다는 차이가 있어요.
(핸드크림 다 썼다고 뭐 사지 뭐사지 쫑알대니까 아마도 귀찮으셨던ㅋㅋ) 바리♡님께서 던져주셨는데 이거 완전 횡재했어요~
저게 뭐지 싶은 조그만 비닐 쪼가리같은 건 오르비스 립 트리트먼트예요. 콩알 반쪽만한 샘플로 4일 밤을 썼네요.
제법 촉촉해서, 역시 맨소래담 다음으로 좋아요. 제 입술은 완전 못된 미친 건성이니 왠만한 분들껜 '참 좋을' 것 같아요.
안 그래도 오르비스에서 뭔가 사면 이 샘플 신청하려고 했는데, 직거래로 만난 어벙이♪님이 던지셔서 놀랐어요.ㅋㅋ
뉴트로지나 풋크림 3.5g. 양 발바닥에 두 번 바르니까 끝. 핸드크림 세트에 들었던데
샘플 쓰고보니 굳이 살 필요없겠다 싶어요. 그냥 핸드크림을 발까지 발라도 되겠기에ㅎ
설화수 여윤팩. 역시 여인의향기님께서 09년 4월에 보내주신 선물상자에 들어있었어요.
15 ㎖ 비우는데 1년 걸리는 까닭은, 아시겠지만 게을러서....+_+ 여름에 거의 사용했는데, 꼭 마지막 1 ㎖가 오래 걸려요ㅋ
수면팩은 라네즈꺼 써보고 학을 떼던 차에, 요거 기름기없고 촉촉해서 의외였어요.
라네즈 워터슬리핑팩은.. 정품 냅다 사선 완전 후회했어요. 이상하게 지성인데도 목말라요. 건성인 친군 좋아하던데@_@
더 페이스샵 머드 코팩 50g. 작년 정모 실내 뷰클편 때 '5월의 신부' 도리멘느 님께서 주셨는데,
정확히 온 얼굴에 7.5회 도포하니까 비었어요.
써봤던 '떼어내는 팩' 중에서 접착력이 정말 최고!여서 피부가 얇지도 않은데도 떼어내고 나면 얼굴이 벌개져요.
노란 피지 알갱이도 나오고, 잔털도 뽑히고, 짜릿하게 아파서ㅋㅋㅋㅋ 3박자를 채워주는 제품이지만,
자극에 예민하신 분들은 절대 피하셔야할 제품입니다. 다 써갈 때쯤 다른 분께서 또 던져주셔서, 계속 사용 중이예요.
꾸준히 쓰게될 것 같지만, 피지 뽑을 필요가 없어서 못 쓰게되길 바라마지 않건만ㅠㅠㅠㅠㅠ
하지만 제 피부는 손 끝만 스쳐도 와다다다 노란 알갱이들이 솟구쳐올라올 뿐이고! ㅠㅠ
미샤 프로바이스 큐티프로텍트 헤어 에센스. 눈물이 주룩 주룩... 실크 테라피 대체품으로 제가 참 좋아하는 제품인데,
단종에 세일까지 겹쳤을 때 멍청하게 놓쳐서, 구하지 못했어요.
다행히 ☆써니럽★님께서 한개 반을 보내주셔서 '어서 대체품을 찾아야해!'라는 압박 속에 쓰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평소 사용량대로 쓰지요.ㅋㅋㅋ 요건 반 남았던 통이예요.
제 머리는 펌 후 그대로 3년 보내며 가끔 길이만 잘라내는 상태인데요. 컬을 살려주면서 촉촉하고 매끄러워서 정말 좋아요!
전성분이 [싸이클로메치콘, 디메치콘올, 하이드롤라이즈드실크, 아보카도열매 추출물, 미네랄오일, 정제수, 변성알콜, 카프릴릭/카프릭트리 글리세라이드, 레시틴, 소듐아스코빌포스페이트, 카퍼트리펩타이드-1, 디소듐이디티에이, 향료]라는데 왠지 다른 화장품보다 훨씬 쉬워보여요. 재출시해달라!
이니스프리 애플쥬이시 립앤아이 리무버 15 ㎖, 스틸라 립앤아이 리무버 7 ㎖. 각 20회, 14회 사용했어요. 둘 다 2중층 타입.
애플쥬이시는 클오는 미끌대는데 요건 괜찮아서, 지금 사용하는 크리니크랑 랑콤 비파실 다 쓰면 살 것 같아요.
그나저나 비파실은 쓸 때마다 손이 떨려요. 윽...
샤넬 공병엔 여름에 정모 때 미국에서 오셨던 지니08님이 투페이스드 아이 프라이머를 덜어주셔서 써봤어요. 그리고 샀지요.
어반디케이랑 맥이랑 세 가지 가지고 있다가, 어반은 보내고, 맥은 사용 의뢰하고, 전 요즘 투페이스드 3g짜리 써요.
고정력은 어반디케이가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봉 타입이라 귀찮고, 투페이스드는 효과는 비슷한데 튜브라서 편해요.
맥은 작년 겨울에 자몽향기님께 구입했던 건데, 넓고 얕은 통이라서 바르기 좋은데 실리카 함량이 많은지 초 부드럽게 발려요. 과량 바르면 오히려 더 번지는데 정말 조금만 바르면 괜찮아서, 어느 세월에 다 쓰냐 싶어요.
어여 퍽퍽 써주시기를 바랄 뿐입니다.
프라이머를 좋아하는 제게 여러 분이 이것 저것 덜어서 맛을 보여주시는데요. 그 중 클라란스 매직밤을 최고로 생각해요.
그런데 에뛰드 하우스에 비슷한 거 있다고 바리♡님께서 덜어주셨는데 정말이지 쓰는데 오래 걸렸어요.
이러니 화장품 용량을 줄여서 팔아줬음 좋겠단 말이죠. 특히 메컵류요!
매직밤이 포슬포슬 밤고구마라면, 에뛰드 하우스 제품은 촉촉한 물고구마같아요. 건성이시면 이게 나을 듯~
검정 납작 공병은 꼬_♪님이 9월 8일에 보내주신 랑콤 라바즈프로. 친화력 최고예요.
발림이 너무 별로라 버리려고 했던 누드 스킨 파데랑 아르마니 파데 샘플을 덕분에 잘 사용했어요. 요철 보정도 잘 해요.
그래서 이건 정품을 사야해! 생각하게 됐지요. 우연히 그 때 다른 분께서도 덜어주셨는데 암튼 이건 늘 떨어뜨릴 수 없게 됐어요.
흰 공병은 어벙이♪님이 주신 건데, 랑콤이라면 덮어놓고 무조건 사신대요. 랑콤 루메센스 크림 파데 참 좋아요.
갑자기 기름이 줄어들었는데 쓰는 게 지성용 파데 뿐이라 당황하고 있었는데,
없던 기름도 나오게 만들어줘서 겨울에 좋고, 조금만 찍어서도 온 얼굴 다 바를 수 있어요.
이상한 건, 13호 쓰실 어벙이♪님과 21이나 23 써야하는 제가 같은 색을 쓸 수 있다는 거.
노란 기운이 상당히 돌긴 하지만 커버력도 괜찮고, 잘 발려요.
사야한다 생각했으나 문제는 3 ㎖를 쓰는데 6주가 걸렸단 겁니다.ㅋㅋ 매일 화장하지 않아서 그렇긴 하지만.
지금 사면 개봉하자마자 봄될 것 같고, 마끼아쥬도 괜찮은 것 같고, 다른 것도 궁금하고. 이런 상태입니다.
요즘 가구 배치 바꾸느라 서랍 구경을 하다보니 건성용 파데 샘플이 몇 장 나와서, 얘네 쓰다보면 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참, 루메센스는 리퀴드도 파는 공병에 덜면 플라스틱이 잘 녹는다고 들었는데, 크림 제형도 그래요.
11월 24일에 덜어주셔서 1월 15일까지 사용했는데, 1월이 될 때쯤 보니 바닥이 살짝 이상해지길래 다른 데 옮기고 비웠어요.
분홍색 공병은 요샌 뭐하고 지내시는지 도통 알 수가 없는 물방울k님께서 09년 7월 5일에 주셨던 건데,
오휘 화이트 퍼펙션 메이크업 베이스, 메포 HD파데 110호예요. 메포 HD프라이머도 같이 주셨더랬어요.
메포 프라이머가 이름만 프라이머지 메베밖에 되지 않는데 비해서, 오휘는 이름은 메베인데 하는 건 프라이머예요.
부드러운 흰 색 로션 제형인데 요철 보정 기능이 좋아요. 자외선 차단 지수도 있고(SPF 32 PA++) 35 ㎖ 3만원대, 가격 좋고요.
담당분께 담번엔 이거 살 건데, 좀 시간이 걸린다고 했어요. 이 제품은 맥 프렙 프라임이랑 겹치거든요. 히힛~
메포 프라이머는 얼굴색 보정엔 괜찮은데, 이름을 메베로 바꿔야겠고,
파데는 처음엔 영 얼굴색이 이상해지고 안 좋아서 별로라고 덧글도 달았는데 계속 써보니까 괜찮더라고요.
커버력도 왠만하고, 가볍게 발리고. 하지만 첫인상이 워낙 안 좋아서 그런가, 사고 싶진 않아요.ㅋㅋ 셋 다 통은 녹지 않았어요.
보라색 코스메 데코르테 리포솜 크림 통엔, 싫다고 했는데 ㄴㅏㄴㅏ님이 굳이 퍽퍽 덜어주셨던 AP TR파데.
정품 사고 싶어요. 이래서 싫다고 말씀드렸는데. 많이 비싸요. 요전에 짱아리님 벼룩을 놓쳐서 울고 있어요.
왠만한 프라이머에 버금가는 요철 커버력에 발림 부드럽고 바른 뒤에 편안해요.
워낙 피지 분비가 심해서 어떤 파데도 유지력은 느끼질 못하니까 그건 빼고요.
근데 다른 분이 AP 제품 구매할 때 같이 갔다가 받은 파우치 샘플을 이리 저리 드렸는데
역시 모두 좋아하시진 않아요. 덕분에 눌러져서 좋다거나, 덕분에 사고 싶어졌다거나 ㅎㅎ
그리고 겨우내 열심히(나름!) 뿌려서 다 쓴 버버리 위켄드. 여인의향기님이 4월에 별 거 별 거 다 보내주셔서 :)
비 향수파인 저한테는 이렇게 덜어주시는 게 제일 좋아요. 이걸로 1년 날 수도 있거든요.ㅋㅋㅋㅋ 호감도는 중간쯤인 것 같아요.
주인공은 제일 뒤에. 히힛~ 비디비치 2단 스타일러를 8월에 선물받았는데, 립밤 딱 반년만에 다 비웠어요~
미리 스모키곰님께 구입해뒀던 헤어 컨투어를 끼웠어요. 하이라이터도 반쯤 썼죵. 이것 땜에 유치한 제목 달았어요.ㅋㅋㅋ
크림 타입 하이라이터는 분명 끼고 뜰 거라 생각한데다 립 제품 드럽게 가리는 터라 누가 통만 팔았으면 생각했는데,
막상 써보니까 립밤 완전 마음에 들어서 사고 싶고!! 립밤 쓰면서 비디비치 립제품에 호감 생겼어요.
첨엔 버리고 싶다 생각한 하이라이터는 바리♡님 가르침대로 문질러펴서 톡톡 찍으니 예뻐요. 그래도 제 코엔 못 바르지만.ㅎ
문제라면, 원래 계획은 컨투어 + 섀딩인데, 메컵받아보니 블러셔가 예뻐서-_- 3단 스타일러를 원하게 됐다는 것....
그냥 4단 정품을 사겠다며 내용물 고르려고 머리 싸매니까
보다못한 언제나한량님이 귀한 조언 날려주셨으나 4단 내용물에 섀도류가 없어서, 역시 3개가 한계더라고요.
아마 2010년이 끝날 때가 되어야 저 하이라이터 다 비울 텐데. 이렇게 앞서 고민 중이예요. 킥-
닦아내는 스킨 샘플을 다 써서, 새해되면서 크리니크 스킨 드디어 개봉했어요. 09년 신정에 사둔 건데ㅋㅋㅋㅋ
하지만 아직도 샘플은 주룩 주룩 남아있고, 써본 건 여기 저기 보내버려도, 안 써본 게 너무 많아요.
게다가 아키텍트 파데는 왜 긁어내고 긁어내도 자꾸 묻어나오는지 원. 담번은 파데 공병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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