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건준비 만나러 가는 길, 예술회관 앞.
늘 수국이랑 불두화랑 헷갈려서
나중에 찾아보려고 찍어왔는데
검색 좀 해봤더니
불두화랑 수국이랑 수구화랑 산수국이 다 다르더군.
꽃은 볼 수록 어려워서 잎에 집중했더니 수구화인 듯.ㅎㅎ
나중에 봉은사라도 가서 불두화 찾아보고 추가해봐야겠다.
요건 작년에 7월 22일 양화대교 북단 진입하는 곳 합정역 방향으로 가는 쪽에서 오밤중에 발견한
매미의 우화 장면.
좋지 못한 폰카라 흐릿해서 참 안타까웠다. 사진 말고 내 눈에 담아오고 싶었는데,
쟤 날개 다 마르려면 밤을 지새야하는 걸 몰랐으면 모를까 알고는 못 기다리겠기에ㅎㅎ
파브르 곤충기는 참 큰 영향을 준 겨~ㅎㅎㅎ
08년엔 거위벌레..(맞나?)도 봤는데. 곤충기에 나왔던 그.. 턱으로 잎을 잘라서 자기 번데기 만드는 애벌레,
그래서 번데기 다 완성되고 나면 잎이 돌돌 말려서 수직으로 달린 것처럼 되는 그 벌레~~
매일 아침에 가서 잘 있나 보고 그랬는데 사진이 없엉...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마켓 하드디스크 반품 (0) | 2010.07.22 |
---|---|
오랜만에 보는 종이학 떼 (0) | 2010.06.01 |
한비야에 대한 다른 시각 (0) | 2010.05.25 |
숙소 검색해도 사진이 별로 없길래 메모하는 센텀호텔 (0) | 2010.05.24 |
얼마만에 부산 (0) | 2010.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