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것의 역사
빌 브라이슨 지음, 이덕환 옮김, 까치, 2003.
싸이엔 포슷 했을텐데,
여기에 없는 줄 몰랐.....
완전 좋아하는 책이지만
문제는 두께.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집중해서 읽어도 2일 좀 못되게 걸렸는데.
출퇴근때만 읽고 그러면 더 오래 걸릴 테고,
책 내용 상 조금씩 건드리는 것보단 꾸준히 읽는 편이 더 좋을 거라고 생각함.
출판사 까치 완전 좋아한다구.
조만간 다시 읽고 오탈자도 찾아보고 해야하는데
다른 책 더 보고 싶지, 게다가 저 두께를 보면 쉽지 않아.ㅋㅋㅋㅋ
처음엔 작가 이력이 특이하고(= 책이랑 별로 연관성 없어보이는 이력. 여행작가, 기자.)
책이 참 두껍길래 눈에 띄어서 본 건데.
중고등학생들에겐 당연히 침 튀기며 추천하고,
어른들에게도 교양 면에서 조신하게 추천하고 있음.ㅎㅎ
(근데 사람들이 이 책을 무서워해서 잘 안 본다는 문제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