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여름 할인

작년에 왔던 각설이 또 왔네.ㅎㅎㅎ

 

메포 클렌징 워터가 이제 10㎖쯤 남은 터라 아묻따 클렌징워터도 집어들고,

 모가 걱정이냔 말에 혹해서 민감용 제모제도 넣고, 넥바스트 크림 한 개 넣고,

에뛰드로 바꿔보니 별로길래 반 년에 1개 쓰는 속눈썹 영양제도 하나, 코팩도 세 통.

1년인가 잘 안 쓰던 코팩.. 안 쓰고 참아도 하나도 균형이 맞춰지지 않아서 다시 쓸라고.

오른쪽 구석탱이엔 디올 라이너 브러쉬.ㅋ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반달모양 붓 >_<

이거 사러갔더니 파우더파운데이션 브러쉬 휴대용 출시됐길래 그것까지 샀는데

뭔넘의 신제품이 품절인지 예약 걸고 왔을 때라 이 사진엔 없그. 꺄오!

 

슈퍼 아쿠아 라인 좋아해서 막 도전.ㅎ 자수정가루ㅋㅋㅋ

 

블랙헤드 클리어 키트.

톨톨의 추천인 크리스챤 발미 세트를 살까 했는데

고민하는 사이에 판매 중지-_- 되어서 징징대고 있었다.

근데 미샤에 있길래 외려 잘됐다고, 남보다 미샤가 낫다고 또 막 도전.

근데.. 토너 저건 하나도 피지를 올려주지 않고,(이 피부에도 소용없으면 다른 사람들은 어케 쓰는 건지;)

옆에 저건 진정크림이라는데 바르면 따갑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왁!

한 번 쓰고 이걸 어쩌나 하는데 마침! 미국 소녀는 이 크림을 좋아한다고 해서 보냈다.

이쁜이 언니가 주신 셀린 디온 쉬머 향수도 같이.

난 한겨울에나 향수를 쓸 수 있는데 이 향수는 펄 들어서 여름에 합당하니

두고만 보기 아까웠는데 마침 미국 소녀는 여름과 겨울(=방학)에만 향수 쓴대서.ㅎㅎ

내 모자란 부분을 가득 채워주는 램프의 요정♬

 

(슈퍼 아쿠아 블랙헤드 클리어 키트 전성분)

 

(넥 & 바스트 크림 전성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