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상순 지난 즈음 방명록에 N이 떠서,
또 광고다- 지워야지, 하고 눌렀는데
fm 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 헙;
현실같지 않아서
잠시 이는 사기꾼인가 했는데,
현실일 것이라고 세뇌 고정.ㅋㅋㅋ
소개되었다.
그런데..
녹방이건 생방이건 평소엔 암렇지 않은 나도
내 꺼 읽어주시는데 왜 녹방이냐!
1박 2일 나부랭이가 왠 말이냐!
이랬다. 으하항.
작가님이 선물도 드려요, 하셔서 또 놀랐는데
쌍빠 수면팩.. 은 건조해서 식겁한 기억도 있고
무엇보다 있는 화장품도 헉헉대는 주제에 뭔 화장품이냐 싶어서
(게다가 나눔할 자신도 없다;)
양심상 화장품을 받을 수는 없으니까
다른 분 주세요~ 했더니 ㅋㅋㅋㅋㅋ
플랫슈즈 상품권으로 바꿔주심.
전 발데렐라지만..
제가 아니면 친구라도 사신기겠어요.
실은.. 시경님이 낙서한 종이쪼가리가 받고 싶었어요.
이거.. 아무래도 스토커 돋나요..ㅋㅋㅋㅋ
핡.
이제 배철수 아저씨께 뭔가 소개되면
라디오 인생 완성♬인데!
(라천 구경은 '그'의 진실을 알 때까지 논외로...)
* mbc 선물 배송 정보 확인 : http://www.giftmbc.com
2달 걸린다고 하지만, 이것은 유통기한을 원래보다 짧게 적는 것과 같은 이유로,
소개 되고 2주정도 걸려서 상품권 등기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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