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줄 알았어.
그래서 내가 메포 다 쓸 때까지 울프 안 열 거라고 했는데!
......갈량이가 마중물 냅다 붓기에ㅋ
한 달여 사이에,
플라이 바이 블루, 레이브,
블랙 러시안, 언더커런트까지 입수.
언더커런트는 아직 집에 안 왔지만 모아 놓고 보니,
블랙러시안이 제일 예뻐보여 >_<
거기다 구경도 못했던 해조라이너를
부산엄마 덕분에 득템.
요즘 펜슬 대세.
섀도 기술 0점이므로 무조건 한 줄로 펴고
가운데만 보브 금가루 찍음.ㅋㅋ
금가루는 아무 데나 찍어도 괜찮은 것 같다. 캬흥!
아르마니랑 울프인데 울프는 하나도 티 안나고
콰트로는 하나도 구멍이 안 나서 슬프다.
+ 미국소녀가 준 미국판 크리니크 래쉬 더블링 마스카라,
솔 모양 최고 특이한데, 이건 번진다.ㅎ
크리니크 래쉬 파워가 내가 첨 본 '안 번지는 마스카라'였는데.
디자이너 퍼플. 사진을 얼마나 발로 찍었으면
메포랑 별 차이 없어 보이네. 누름신 사진 되겠다.
마무리는 9월 5일 신도림에서 온,
에센스 200밀리의 습격~
오제끄 클렌저랑 샴푸까지 있어서
목록 줄어드는 데 신나던 내 엑셀파일이 다시 꽉 찼다.
정품들만 이만큼;
그 외.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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