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씨Essie 647 시크릿 스태쉬Secret Stash
1콧씩. 손톱이 길 때 풀콧했다가 식겁했는데 짧으니까 봐줄만한 듯.ㅋㅋ
사진보다 실제가 초큼 더 진한뎅.. 보정을 할 줄 몰라서-_-ㅋㅋ
검지는 Bourjois 73 rose virtuel. 이거 광택 완전 좋은데!! 사진에 반도 안 잡힌 듯.
흰 거스러미같은 건 제시카 라이프쟈켓이 떡칠돼서 보이는 것-_-
오른손 새끼는 2콧. 나머지 1콧이므로 스마일라인이 보임.ㅋㅋ
라이프쟈켓이 왜 오른손에만 깔끔하게 발렸지-_-
2. OPI NL T19 Too Hot Pink To Hold Em
텍사스 컬렉션의 꼬마 NL T17 Do You Think I'm Tex-y?를 선물받아서
장미색이라고 칭찬 자자한 T19를 엘라 할인을 맞아서 샀는..데..
왜 손에 올리니까 647이나 T17이나 19나 다 똑같지..?
모두 원콧, 양 엄지는 T17, 왼손 검지랑 오른손 새끼는 T19에 NL K07 Teenage Dream 한 번 덧바름.
근데 이 장미색인지 뭔지 묘하게 흑손 돋는 것 같아...ㅠ 한 번 더 발라봐야지;
강뿡이가 직업상 바를 일이 거의 없어서 들고 가라는 걸
추석에 까먹고 할부지 제사 다녀오면서 챙겨온 페샵 크랙 네일.
opi 크랙이 마음에 안 들어서 dear rus나 다른 걸 해볼까 했는데
오 이게 마음에 든다.
하지만 세로로 바를 때만 마음에 든다...
사선으로 바르니까 이상해. 근데 난 이상한데 남자들은 안 이상하대.
이것들이 눈이 없어서 그릉가 싶어서 녀성들에게 물었는데 괜찮다고 하고
근데 난 저렇게 굵은 크랙 별로인데
양 줄여서 다시 사선에 도전해볼까봐.
왼쪽은 에씨 523 스테핀아웃 1번에 opi K07 틴에이지 드림 2번 바른 위에,
오른쪽은 스테핀 아웃 1번에 647 시크릿 스태쉬 1번 바른 위에.
추가 15.9.2.>
부천 김언니 드릴 핫핑크를 고르느라 다시 발라보는데
647은 젤리 질감 + '밀키한' 꽃분홍이고 텍사스 컬렉션은 붉다.
T19는 젤리 느낌이 있지만 짙어서 한 번 발라도 스마일라인은 웬만큼 가려지고,
T17은 완전 투명한 젤리 느낌이라 한 번 바르면 손톱 비침.
같이 사서 같이 바르고 같이 닫아뒀는데 T17만 층분리되고 붓이 뚜껑에서 분리됨.ㅋㅋ
그래서 T19나 647로 드리게 될 듯.
원랜 T17 꼬마병이 있으니 그거 큰 걸 드리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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