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4구 내추럴 / 쟈뎅 젠

왼쪽: 88호 natural 내추럴 1.2g 08년 제조

오른쪽: 2014 봄 한정 Jardin Zen 2g 13년 9월 제조 

내츄럴은 무펄이고 붓이든 팁이든 가루가 쪼끔 날리긴 함.

쟈뎅 젠은 쉬머펄인데 가루가 좀 뭉친 상태로(작게 덩어리가 떨어짐) 날림.

가루는 썩지 않아요~

+ 추가.

요새 꺼낸 라프레리 셀룰러 타임 릴리즈 모이스춰라이저 인텐시브.

알미늄으로 밀봉되어있어서 마음이 좀 더 편해서 좋다. 근데

난 막인간이라 그런가, 일주일을 발라도 좀 부드럽게 만든 니베아 파란 쇠통 핸드크림 같고

요새 겔랑 블랑드펄 스킨에 수려한 비책 순백 명유수, 리포솜이랑 AP 미백 앰플 1,2랑 크림 쓰다가 2월 후반 되면서 자꾸 당기고 건조해서 크림을 이걸로 바꿨는데..

이렇게 잘 쓰다가 설 전후로 TR 쓰다가 설 쇠고 나서 원래대로 돌아왔더니 건조해졌다.

피부가 TR을 또 알아본건가-_- 스킨이랑 로션을 TR로 바꿔야할지ㅜ 

이건 엊그제 마지막날인

이제 2학년 파릇파릇 귀여운데, 고등학교때부터 계속 아르바이트하고 공부도 하는 엄친딸..

심지어 학점 4.3에 4.1나오는 사람. 아마도 내 인생 최연소 선배(혹은 사수)일 박지원씨 준

크리니크 로션, AP 틴모, 프리메라 크림. 화장품 파일에서 지우려고 사진 메모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