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세 부티 더블몽크스쇼트

고세 부티

CRDA1586_주문

제작, 배송은 딱 안내된 소요기한 정도 걸림.

실물은 상품 페이지 사진이랑 큰 차이 없는 느낌.

바닥이 완벽하게 깨끗하지 않아서 30초 상심함.

만드시다가 놔두시는 곳이 안 깨끗한가봄.

구김은 있던데 원래 검수같은 거 하다 보면 그런가 봄.

소가죽이라 함.

8만원이 안된다니 대박 가격.

신고 내려다보면서 찍은 건데 하나는 어두워서 색이ㅋㅋ

한 사이즈 반 작은 발이라서

신발 안에서 발이 좀 왔다갔다 하지만 내 탓이고

발 편함! 근데 바닥이 좋은 건 아니라서 역시 4시간씩 걸으면 발아 아주 아프고 바닥에 불난다.

이걸로 역시 5cm는 굽이 높아서 못 신는 것이 아님을 다시 확인함.ㅋㅋㅋㅋㅋ

구두는 언제 성공할까ㅠㅠ

고세님이시여 215 오픈토 기본 디자인도 찾아보겠사옵니다.

팔아주세요.....

* 무식하게 찾아보고 100개쯤 남겼다가 30개쯤으로 줄였다가

끝까지 살아남은 건 이런 거였다.

그리고 이 중에 주언니와 갈량이 검열 거쳐서 저걸로 삼.ㅋㅋ

100개 단위에선 브랜드 갯수가 10개 안팎이었는데

소재가 합성가죽이면 다 빼버렸더니

30개 남짓 남았을 때는 고세가 대세였다.

그 중에 굽으로 또 골라내고 남은 게 이것.

맨 처음 검색 조건은 [부티 + 3~5cm + 검은 스타킹 신어도 봐줄만한 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