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 매카트니 사진전
경복궁 앞 대림미술관
한 달 연장되어서 이번 달까지.
사실 1일에 씨제이 브아아이피 행사로 1인 무료였으나
몸 힘들어서 못 가고
지난 주에 조조교랑 갔다.
폴 매카트니 부인.
폴 사진 중에 의자인가 옷이 빨간 색감이고 장난스럽고 옷으로 얼굴 반쯤 가린 사진이 좋았고
흑백 중에 표정이 좋은 게 있어서 아 좋다 했는데
조조교한테 사진 보여달라 해야하나 그 새 잊어버렸다.
앱으로 설명도 듣고
도슨트도 자주해서 그것도 따라다녔다.
스탬프 행사 있다고 해서 하다가
우리는 기념품을 살 게 없어서 포기하고
피크닉사진?을 찍었는데 이거 앱에서 받아야한다고 함.
조조교는 알아서 연기했는데 난 컨셉 못 알아듣고 혼자 멍충하게 있었으니..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