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물론! 이 영화는 허구라는 자막이 분명 있다.
하지만 이걸로 어떤 사건이 다시 인구에 회자되기를 바란다ㅠ
작정하고 웃길 때 웃기려고 만든 거 알겠고
그 중에 파출소에서 제복 경찰 아저씨가 부인이랑 통화할 때가 제일 웃겼고
(애들 잘 노냐 안 울고, 근데 왜 욕은 하고 그러냐)
이번은 전작같진 않지만 감독 류승완님의 다음 일도 기대한다.
그리고 영화에서나마 이렇게 결론내줘서 고맙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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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 받는 건 안나왔지만
일단 대서특필되고 잡혀 들어는 갔으니까...
이쯤에서 떠오르는 그들을 위한 사면제도 아오....
근데 지금이 80년대도 아니고
왜 자꾸 미스 봉인가.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