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시민의 숲 바로 옆 더 케이 호텔.
회사서 글로 예약 잡아주더라는 말 들을 땐 그런가보다 했는데
가면서 생각해보니 더 케이가 교직원 공제회 브랜드 이름 같았다.
확실한 건 아직 모르지만 그런 것 같기도.
방음이 잘 되는 편은 아닌 것 같다.
애가 아침에 옆방 시끄러워 혼났다 그러는 걸 보면.
옆방에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오신 돌고래들이 많이 신이 났던 것 같다.ㅋㅋㅋ
귀엽지만 시끄러웠겠지ㅋㅋ
밤에는 호텔 앞에서 뭔 행사를 하는데 그렇게 트로트같은 걸 틀더라나.
어휴.ㅋㅋ
만나러 가서 보니 고급스럽거나 화려한 건 아니어도 깔끔하고 좋았다.
그리고 체크인할 때에 여자 숙박객한테만이라고 화진화장품 세트를 주시더라는데
마스크시트, 필링젤, 나이트 로션, 립파렛 이렇게 들었다.
고 나를 줬다. 주변에서 내가 화장품을 담당하고 있어서 그런 듯.ㅋㅋ
마스크시트는 친구님 눕히고 붙여주고, 필링젤, 나이트로션은 여동생, 립파렛은 엄마 드렸다.
화진 립팔렛은 볼록하게 생겼다. 육각기둥모양.
거울에 보호 필름까지 붙어있고, 거울이랑 뚜껑 사이에 작은 붓 들어있고 4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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