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에 정도전이 전쟁 막으려고 사람들 앞에 나서서 외칠 때
전쟁을 늙은이가 정하면 안된다고, 왜냐면 그 전쟁에 나가 죽는 건 젊은이니까 그렇다고 하는데
이 말을 그대로 지금 우리나라 20~40대들 휴대전화 바탕화면에 띄우고 싶다.
허.
징비록도 다 보고, 의리로 보는 화정도 이제 다 보고,
다음 우리 나라 드라마 뭐 볼까 하는데 한복+신세경 님 때문에 보다가
저 대사로 마음 굳힘ㅋ
이상훈 님 이번에도 신세경 님 아버지로 나오시나 했는데 아니고 동네 아저씬 듯.
조선 태종이랑 당 태종이 비슷해서 정관정요 재미있었는데
간만에 태종 보니 정관정요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