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바뀐 걸까 내가 메모할 때 잘못 적은 걸까.
내가 잘못 적었겠지만 제목은 그냥 둘란다.
음식과 함께 주는 엄마의 조언.
어떤 분이 후기로 이 책에 공감하기 때문에 본인이 식탐인이 되었다고 해서 읽어봄.ㅋㅋㅋㅋㅋㅋㅋ
또 한 명의 식탐의 노예로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다음은 폴 오스터의 달의 궁전. 보이지 않는, 우연의 음악, 폐허의 도시.
다시 말하지만 육체를 보살펴야 한다.
네 육체에게 좋은 것을 먹이고 좋은 것을 입히고 좋은 말을 들려주고 좋은 향기를 맡게 해주어라. 해도 해도 지나치지 않은 말, 나를 사랑하는 것은 바로 내 몸에서부터 시작해야해.
정신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정신과 육체가 둘이 아니고, 그리고 정신보다 육체를 위하는데 효과가 빠르고 좋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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