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생긴 기회인데
아 하필 시험 전 날.. 왜죠...?...
그래서 그냥 임님에게 드렸는데
돌아온 평은
"애(=고등학생)를 데리고 갔는데 그 깡패로 나온 분들이 어찌나 어찌나 욕을 욕을 하던지
애보기 창피했어요." 뿐이다.
네...
다른 말씀을 기대했는데.
선물은 가치를 아는 사람에게ㅠㅠ
이렇게 생각하니 난 참 불행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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