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 사재기

태평양 포인트로 샴푸를 샀지만 여름용이니까

이번엔 내가 원하는 걸로 2가지.

엘지생건

오가니스트 내츄럴 발효초 샴푸 1ℓ,

오리엔탈 리엔 자윤 서향 샴푸 0.5ℓ 3개.

더 페이스샵 프레시안 빅마스카라까지.

3월 28일 추가.

오가니스트는 7명 중 2명에게 각각 두피가 갑갑한 느낌, 비듬 생성이라는 결과를 줌.

나머지 5명은 잘만 쓰고 있음.

리엔 아직 안 씀.

프레시안 마스카라는 1월 30일에 개봉해서 지금 5번 썼는데, 4번째 쓸 때부터 번짐.

사용기한이 한 달인 것일까.

그리고 네일텍은 아직도 쓰지 않고 있으며

더 샘 강화제는 그래도 컬러링할 때 깔아주기 때문에 드디어 한 반쯤 썼음.

고로 미샤 어퓨 고무팩 1회용을 2개만 산 나는 참 잘했고

알렉산드로의 익스프레스 네일 하드너, 망고세럼을 안 산 나도 참 잘했고..

어.. 음..

더 샘 강화제부터 좀 더 자주 발라보도록 해야겠다.

누구 말대로 작심3일이라도 계속 하면 하루는 뭐라도 한다고.....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