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성 약을 의심하는 분들 보면
음 실험결과 다 있는데..
분자구조도 똑같은데.. 생각했는데
재작년께 생각이 바뀌었다.
망할 놈의 염증이 만년으로 와서는
처음에 CJ 약 허옇고 둥글납작한 걸 먹었는데
더 심해져서 기겁하고 약을 바꾼 게 근화제약 카마졸.
잘 듣는다. 쏙쏙. 2알씩 쓰라는데 하나만 써도 괜찮던데.
근데 또 병원가기 귀찮다고 약국에서
씨트리제약 클리마졸을 샀는데
카마졸 2일 정도면 낫는게 클리마졸은 6알 넘게 12알 이렇게 써도 안 나음.
다시 다른 데 가서 크라운제약 코마딘 샀는데 이건 또 잘 듣는다.
왜지 왜지 왜지??
똑.같.은.데ㅠㅠ
생동성 약의 관건은
생동성 시험의 설계, 진행이 제대로 됐는가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디서 이런 차이가 오는 걸까..
너무나 궁금하다..
이건 드릅게 안 듣던 디펙타민.
몽롱도 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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