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생각나서
퀸카로 살아남는 법 보면서 와 다 예쁘다 하다가
또 행운을 돌려줘 보면서 와 극적 몰아주기 최곤데 하다가
크리스 파인으로 넘어가서 스타워즈 복습하고
갑자기 제이크 질렌할로 뛰어넘어서
러브 앤 드럭스랑 또 뭔가를 보고
에릭남 인터뷰 보고 클로이 모레츠 나온 제 5침공 보고
뜬금없이 좋아해줘 까지 봄.
위에 적은 거 다 기본적으로 별로고 괜히 봤다 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
예외는
퀸카로 살아남는 법은 다들 예뻐서 그거라도 좋았고
스타워즈는 뭐 뛰어다니고 때려부수고 로봇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 나와서 부럽고 신기하긴 하지만
나머지는..-_-
참 제 5침공은 남자가 멋있긴 하다. 근데 괜찮지가 않은 게 문제.
뜬금없이 공포호러학살극으로 유아넥스트 You're Next 봤는데
역시 화면을 손바닥보다 작게 보길 잘했다.
학살극... 그래도 주인공이 으악 으악 하다 죽는 게 아니라서
그 점은 좋긴 한데
아니 애초에 이게 왜 이렇게 된 건지를
끝나기 몇 분 전에서야 알려줘서 너무 답답했다.
세상에.
왼쪽 마지막 집은 2009년 작인데,
이것도 가해자 줘패기라는 점 단 하나만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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