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채 안심하라

조선호텔(주) 커피스테이션 / 양식레스토랑 주소 서울 강남구 삼성1동 159 전화번호 02-6002-7010 설명 - (첨부한 멀티미디어 정보는 '조선호텔'로 뒤진 것 중에 전화번호 맞는 거 고른 것임.) 케잌 뷔페라는 게 있다는 걸 지난 연말께 알게 되어서 신명제과를 갈까 하다가 생크림만 맛있다 내지는 전체적으..

존슨 앤 존슨 프랑스의 록 아이크림. 새 것, 다 쓴 것, 상자 뒷면과 앞면. 옆도 찍었는데 왜 파일이 없지?ㅋ 다 쓴 것 잘라보았음. 이런 재질 참 안 좋아하는데 'ㅁ' 잘 눌러 짤 수가 없단 말이야.. 자르다 결국 약지 첫 마디 바깥쪽으로 베어서, 손가락 마디주름을 관통하는 상처가 생겼다.ㅋㅋㅋㅋ 허여..

크기 비교ㅋ 작년 여름에 쓰던 제품 다 있넹. 바비 틴모 공병은 콩이엄마님의 선물 >.< 지금 달팽이크림 넣어뒀심. 우후훗~ 표기성분 페녹시에탄올, 메칠파라벤, 프로필파라벤. 이름만 balm이지 로션 정도 질감인데다 이름이 무색하게 그리 영양감이 세지 않아서 일상용 정도로 막 쓰기 괜찮았다. 몸..

이거이 언제적 사진일까. 롯데 면세로 루나솔 실물을 처음 봤는데 딱 담배 포장이라고 언니랑 막 웃었다ㅋㅋㅋ 그 날 간 찌개집 1층에서 하는 자장면도 다음에 꼭 먹자고 했는데. 벌써 열 달이 지났네. 파일엔 090701로 나오는데 암튼. 날 따뜻해지면 다시 한 번 석촌 호수 돌아야지요. 그 때 처음 한 바퀴 ..

09년 7월 17일 아웃백 을지로입구 점에서 전화기로 찍은 사진. 24k 컬렉션 립 글레이즈, 딱 2일 쓴 게 이 상태. 오해의 소지가 있어 강조하건대, 정.품.임. 실제로 들어있는 양의 절반쯤을 쓴 걸로 보이며 당시 언니들이 이르시길, 예상 소비 기간 1주일이라며 나같은 소비 느린 사람에게 딱이라고들 그랬다...

1/21-2/14 신청, 2/22 50명 발표, 2/25 발송, 2/26 도착, 2/27-3/22 품평 작성 순으로 진행된 품평입니다. 제 피부는 피지분비가 심각하게 많은 지성에서 09년 가을 이후 중건성으로 변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루에 물 1ℓ 마시기 시작한 후 없어졌던 "얼굴에 껍데기가 쫙 일어나는" 현상이 다시 생겼어요. 지성일 때..

저 일요일 새벽 두 시에 이런 짓 하고 있고... 그 날 아침 9시반에 텝스 시험 봤고. 결과 나오면 그거승... 고등학교 졸업 후 오래 공부를 하지 않은 사람의 냉혹한 현실 확인이 될 것이어요.ㅋㅋ 왜 텝스니, 하신다면 시험도 자주 있고 접수가 간편하며 국산이므로, 입니다. (2시쯤 바르고 3시반에 자면 이..

(이거 '화장노하우'라기 보다는 ..... 특정제품에 맞춰져 있어서 말머리를 '베이스'로 하였어요) 모공을 그리도 잘 감추어준다는 슈에무라의 페이스 아키텍트 스무딩 플루이드 파운데이션아, 대체 넌 이름이 왜 그렇게 기니 ? 그리고 이 난해한 색상표는 어떻게 하라는 거니 ? 설마 내가 이걸 보고 원하..

09년 중반쯤 켄니가 준 창포 프리미엄, cgv 명동 오픈 때 받은 창포 일반, 조울환자님이 주신 인큐스 비타큐텐플러스, 아리따움에서 좋은 기획으로 산 것까지. 맥 프렙프라임uv는 크기 비교용. 지금은 창포 녹색 쓰는데 겉 뚜껑 열면, 유리병 몸체에 고무 마개라서 주사약 공병같이 생겼다. 설명서에는 바..

DHC 토르말린 팩. 출시 초기에만 샘플 생산하고, 뚝 끊은 제품. 2개로 1번 충분하게 바를 양 나오는데, 이거이 열 번을 더 써봐도 사겠단 생각이 안 든단 말이죵. 굉장히 힘 있는 제형. 얼굴에 바르면, 꼭 비닐팩 붙이는 느낌으로 얇게 퍼지고, 만지면 매끌 매끌하면서 한 시간, 두 시간 말려도 가루 하나 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