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채 안심하라

남부터미널 국제전자센터 12층 10월 13일 화요일 10시 ~ 목요일까지는 20시, 16일 금요일은 17시까지. 미샤, 잇미샤, 솔레지아, 커밍스텝, 르윗

세상에 이걸 맞춤 의뢰하기 전인 9월 2주차에 맡겼는데 잘한다는 남의 동네까지 가서 맡기느라고 아직도 동선이 안맞아서 찾지를 못했다. 여름색이라 빨리 찾아야했는데!ㅠ 10월 1일 오후 8시 33분에 무려 전화도 주셨다. 껄껄껄.. 저도 빨리 찾고 싶은데 시간이ㅠㅠ

소단 허리치마가 55,66 겸용 프리사이즈라서 소나기 하늘색은 수선을 맡기고 (지난 주에 갔어야 하는데 아직 못 찾아옴...) 무릎 빨강은 집에서 해봤다. 리폼하우스인데 이건 단춧구멍을 외부 의뢰하신다고 함. 치마 길이 잘라 1자박기 해주시고 단춧구멍까지 2만원 흑. 치마가 6만원인&#45960..

사이즈 제대로 안 지 2,3년이지만 안그래보이지만 환자라 뭘 산 게 없는데 맞는 옷은 입고 싶고. 그래서 어느 브랜드가 내 사이즈 만드나 검색하다가보니 까페에서 옷을 샀다는 글이 자꾸 나왔다. 까페? 요즘은 옷 매장을 커피숍처럼 만드나보네 하다가 ㅋㅋㅋㅋ 저거 온라인 커뮤니티 그 ..

올해 들어서 사이즈 맞는 옷이라고 하면 개인 쇼핑몰에서 웬만하면 냅다 사고 있다. 브랜드로는 맞는 사이즈가 별로 없거나 있는데 비싸서. 개인 쇼핑몰 싫어해서 한 두 번?밖에 안 해봤는데 올해 이러느라 검색과 고민에 굉장한 전기와 시간을 쓰고 있다. 그 중 대박 하나 일기 쓴다. 국..

몇 년째 구경하는 중인데 이제 한 번쯤 정리할 때가 된 것 같다. 차이 김영진, 그리고 세컨 브랜드가 차이킴 차이킴 경우 http://blog.naver.com/isabelleyj 허리치마가 30초반, 철릭원피스같은 건 30후반이라고 함. 매장은 삼청동. 이노주단 http://www.inohjudan.com 꼭 맞추러 가고 싶은 곳. 천의무봉 사이..

사이즈 제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요즘 개인 쇼핑몰로 눈을 돌렸다. 몇 달 구경하던 ㅊㄹㅅㅍ 유명 원피스를 두 개 샀다.ㅋㅋㅋ 왼쪽 분홍은 얇은 니트 재질 셔링원피스라 겨울용, 오른쪽은 여름용. 오 마이갓 둘 다 짧기가 짧기가.. 아 이래서 사람들이 기장 추가 추가 노래를 불렀구나 하..

베라왕 세컨 브랜드라고 들었는데 이걸 요 사이트에서만 판다고 들었다. 언젠가 갈량이의 예식을 위해ㅋㅋ 저장해왔다.ㅋㅋ http://www.davidsbridal.com

지난 거지만 보관하는 일기. 뷰티넷 미샤 말고 옷 브랜드 미샤 패밀리 세일 올해 2월에 했던 것. 2/3~6 남부터미널역. 후기를 분명 봤는데 기억이 안나는 게..ㅋㅋ

라고 이름이 나오던데. 2014년 SS 제품, 울 99% + 라이크라 1% (안감은 폴리100%) 빨래통 게시판에서ㅋㅋ 누가 추천하길래 바로 질렀다. 정석대로는 투피스 정장을 사야하긴 하는데 맘에 드는 모양에 칫수 잘 맞는 걸 찾았는데 그게 내가 수용할 수 있는 가격이어야 하는데 나가기도 귀찮고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