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채 안심하라

장맛비 피하느라 처마 밑에 들어갔다가 본 집. 알고 보니 유명한 집. 자주 간다고 전화번호 저장했더니 카톡 떠서 웃음나게 한 집. (속닥속닥) 정면 볼 때 왼쪽 벽. 저 시계가 몹시 마음에 듭니다!! 계산대 있는 오른쪽 벽. 자바라 조명 좋아하는데! 어디 갈 때 별로 소품 보고 좋아하는 편 ..

참 많이 지나갔는데 그냥 케잌 파는 까페인가 하고 원래 다니던 데만 갔는데 딸기 생크림 케잌 유명하다고 언니가 항상 그러셔서 가보자 가보자 하다가 최근에 도전. 첨 갔을 땐 조각이 6900인가 해서 어이없는 가격에 그냥 나왔고 이번엔 호강한다 생각하고 갔더니 4900원. 근데 갈 ..

대체 언제부터 가보겠다, 가보겠다 하면서 아직도 안 갔는지ㅋㅋ 눈 내린 후에 목숨걸고ㅋㅋㅋ 다녀왔다. 폴 앤 폴리나부터 가서 바게뜨 사고 출발. 이거 갈량이는 캄보디아에서 먹고 좋아했던 바게뜨같다고 좋아함ㅎ 브레드05 일텐데, 카드 명세 확인해보니 브래드05던데. 이러거나 그러..

오군 수제 고로케 마포구 동교로27길 62 (연남동 566-6) 02-325-5159 연 지 몇 달이 안된 크로켓 집. 한 달쯤 전에만 해도 음료는 없었는데 5월 하순에 보니 생겼다.ㅎ (갈 때마다 음료도 있으면 좋겠다고 얘기한 게 우리만은 아니었겠지~) 어릴 땐 안 그랬지만 요샌 팥 들어간 것 별로 좋아하지 않..

어디선가 퐁당쇼콜라가 괜찮다는 말을 듣고 자원활동하느라 뻔질나게 들락거릴 땐 왜 가볼 생각을 못했나 싶었는데. 대학로에서 페이스오프보고, 경복궁 야간 개장... 보겠다고 창경궁 지나서 걸어가다보니 어느새 아몬디에 매장 앞이었다.ㅋㅋㅋㅋ 그러면 가보셔야지요. 암요. 궁 입장 ..

압구정이랑 두타랑 청계1가 쯤에 있는데 센터원 지하 1층에 있는 지점은 멀티컨텐츠가 없군뇽. (미래에셋 건물임.) 빤갈량과 나는 "모르는 덴데 가보고 싶지만 도전이 망설여지는 곳"이 소셜 커머스에 나오면 딱 2장 사서 체험(?)해보고 좋으면 또 가고 아니면 버리는데 오 여기는 몹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