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채 안심하라

(feat. 주언니) 애초 시작은 크리니크 팝 치크 시리즈인데, 두 개 미국내 배송해서 동생이나 친구가 가져오려던 것이 언니가 급 홍콩 여행을 가셔서 둘 다 사오셨다. 그리고 며칠 후 발색이 너무 안되고, 팬지팝은 보라색이 언니랑 안 어울리는 것 같고 핑크팝은 분홍이 아닌 코랄로 발색된..

7월에 모바일팝 행사해서 산 건데 왜 환급 안들어올까... 암튼 한 10년만에 사보는 것 같다. 일본어가 거슬려서 한 번 써보고 안 샀는데 기존 코팩을 2,3단계로 바꾸고, 흡착이 아닌 닦아내는 걸로 바꾼 데가 많아서 이제 파는 데가 별로 없어서 사봄. 에뛰드 청결제는 유리아쥬 2년 반 넘었..

+ 4월 8일 추가) 에뛰드에서 드리밍 스완 컬렉션을 내놨는데 인쇄 품질은 좀 낮은데 스티커가 아니길래 한 번 사봄ㅋㅋㅋㅋ 오설록에서 먹고 마시는 걸 못 하게 막은 덕에 소중한 포인트가 곧 소멸될 거니까. 쿠션 리필을 같이 사면 더 할인인데 지금 쓰는 미샤 쿠션 한 개에 클라우드 쿠션..

왼쪽: 88호 natural 내추럴 1.2g 08년 제조 오른쪽: 2014 봄 한정 Jardin Zen 2g 13년 9월 제조 내츄럴은 무펄이고 붓이든 팁이든 가루가 쪼끔 날리긴 함. 쟈뎅 젠은 쉬머펄인데 가루가 좀 뭉친 상태로(작게 덩어리가 떨어짐) 날림. 가루는 썩지 않아요~ + 추가. 요새 꺼낸 라프레리 셀룰러 타임 릴리즈 ..

켄니의 아들 2호가 벌써 15개월이 되었다. 주변 사람한테 폐 끼치고 업체 배불리고 애 갖고 장사하는 게 싫어서 잔치는 하지 않는 저 부부는 1호의 첫 생일에는 부부가 각자 친구들을 만나서 밥을 샀다. 나도 켄니와 둘이 밥을 먹었다. (근데 ㅇㅅ아 미안 이모가 일기를 안 썼던 기간이라 뭘..

그냥 하나만 동네에서 사고 싶었지만 가게가 없어서 옆동네 두 군데 갔는데 안 파셔서 결국 지마켓에서 주문함. 60g짜리 1개 배포 5300, 배송 별도 3300, 120g 2개 배포 14600, 배송 별도 14100. 룰렛에서 만원에 배송비 무료 쿠폰 나와서 그걸로 샀더니 vip인 동생 아이디에서 이틀 후에 같은 쿠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