헙, 젼 스킨팩토리 팩을 주신다고 해서 넹~ 했어요. 근데..
테스터도 구경 못해본 터라 이미 해외 품절도 오래된 쉐쉐님 뵐 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이렇게도 만나는군요. 헐.
작년 설 전부터 자꾸 베이지색 하이라이터랑 블러셔가 하고 싶어서
시세이도 페이스 크리에이터를 들고선 그 펄이 싫어서 무한 미개봉했는데. 크.
얘는 뉴욕 출신. 전성분 보려고 저 스티커 뜯는 중.ㅋㅋㅋㅋ
자. 쉐쉐님은 놀랐고 좋은 거고
자꾸 마음에 울리는 건 이거.
스킨 팩토리 팩은 원어데이에서 대량구매, 멋지기 때문에.
쉐쉐라미와 핸드크림은 놀러왔지, 뉴욕에서
녹차 비누는 북해도에서.
태종대에서 대마도 쪽만 바라보던 날도,
달맞이 고개 꼭대기에서 또 2층에서 먹던 티라미슈도, 늘 늘 늘 생각나요.
MAC 2011 cham pale collection - chez chez lame
코스트코 2010년판 브러쉬 중 187st로 쓸었다가 우수수 쏟아지는 가루에 식겁ㄷㄷ
사진 색은 좀 연하게 나왔지만 뭐 쉐쉐야 검색하면 쏟아지는 게 사진이니까
내 새끼 증명사진은 이 정도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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