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스텔라
바르고 찍은 거야 뭐 많으니까 난 지우기.
호일이나 랩으로 감싸는 건 역시 다른 사람들도 다 아는 거였어.ㅋㅋㅋㅋ
봉숭아 꽃물 들이기 돋는.ㅎㅎ 근데 하다보면 역시 랩이 부드러워서 편함.
몇 분만 둬도 거의 싹 지워지고 잔펄만 드문 드문 남아있음.
솜은 양심없이 돈 받고 파는 이니스프리 것,
리무버는 부산 미인에게 선물받은 슈퍼네일 논아세톤인데
09년 5월에 받았는데 쓰던 것 비우느라 작년 7월에 개봉해서
지금은 절반 정도 남아서, 벌써부터 다 쓰면 뭐살까 생각하기 시작.ㅋㅋ
모자장수, 스텔라에 페샵 크랙 검정, 뷸레스크 브링 온 더 블링.
4일만에 저렇게 벗겨지고ㅎ
하도 여려서 바르고 찍어도 바른 것 같지 않은 에씨 커플.
샌디 비치
스테핀 아웃
갈량의 디올 네 꼬마. 귀염 귀염. 큰 건 10, 꼬마는 7㎖.
샤넬 505 particuliere, 513 black pearl,
디올 928 love(한정),313, 211, 152, 266. 구슬 2개씩 들어있고.ㅎ
베르니라 믿었는데+_+ 왜 그런 건지 베이스 코트가 너무 두껍게 발라지더니
결국 베르니님을 기포잔치로 뫼셨네.ㅋㅋㅋ 아우.
지우고 영양제랑 베이스랑 다시 칠하긴 귀찮으니까..
이건 샤넬 로즈 인솔런트 rose insolent인데
한 번 발라도 역시 색 잘 나오고 매끈하고 빨리 마르길래 이거사! 하고 계산할 기세였는데
다시 보니 묘하게 흑손 만들어서 사진 찍었는데 참 안 잡힘. 암튼 목록 삭제. opi 하트쓰롭도 요래서 삭제.
(1 coat)
게으른데, 게다가 1년에 반쯤은 손톱이 이러고 있으니ㅠ
맘껏 칠 연습을 못하는 거다.
비늘 일어나고 깨지고 갈라지고 찢어지더니
요즘엔 레벨업돼서 안에서 밖으로 전체 벗겨지는 경지에...ㄱ-
스치면 쫙쫙 붉어지고 부풀어오르는 살-_-..
일부러 긁으면 또 안 이래요. 내 몸은 부분 부분 뇌가 달렸니..?
요즘 로드샵은 글리터의 습격 기간.ㅎㅎ
차글 80432 doll house를 아리따움에서 분홍 글리터로 보여준 후, 퍼랭이도 출시(핑크랜드, 아쿠아랜드),
5월에 에뛰드에서 분홍, 파랑, 보라 글리터 출시, (루씨달링판타스틱 네일즈, 제조원 엔스)
곧 페샵에서는 금색을 출시. (페이스 잇 GL112)
페샵은 트리샤 제조고, 용량이랑 가격 확인하려고 전화했더니
'페이스 잇은 11㎖, 러블리 믹스는 10㎖로 볼 수 있고, GL112sms 4000원' 이란다.
지난 주에 사면서 3500 계산한 것 같은데 다시 가야잖아.. 500원 그냥 송금하고 싶다....;
용량만 알려주지 가격까지 친절하게 확인해주셔서 괜히 알아버렸어.ㅋㅋㅋㅋㅋ
근데 8일이 공휴일인가?.. 17시 13분에 페샵에 전화하니까
공휴일이라고 논다면서 평일 6시까지 전화하라는데ㅋㅋㅋ 창립기념일인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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