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수시 폭풍 속에서
이걸 어떻게 챙기신 건지....
원래 주신다고 말씀하신 것은
뿌드르 위니베르셸 리브르 27호 뻬셰 뻬흘레.
러쉬통에 가득+_+에 딱 맞는 분첩 >_<
Poudre Universelle Libre #27 Peche Perlee
이거 뜻.. 찍기하자면 복숭아색 펄 쯤 되는 건가.ㅋㅋ
난 불어 말고 일어 배웠을 뿐이고;
색감 별로 못 느끼겠는 예쁜 펄 파우더.
모공 부각이 없다!!!!!
그런데 배꼽이 엄청 크닭.
딱 좋은 통에 DHC 오일 면봉과 한 쪽이 뾰족한 면봉,
시세이도 마끼아쥬 아이크리에이터 3D GR366,
샤넬 레 꺄트르 옹브르 88호 Naturels
Les 4 Ombre. 색상명 어케 읽나 모르겠다.ㅋ
잡부로 나온 록시땅 임모르뗄 미스트랑 크림,
헬레나 루빈스타인 래쉬킨 방수 마스카라,
아리따움 싱글 아이섀도 28호 클러치.
팔렛 둘 다 발색 잘 되고, 연습 많이 해야한다.ㅋㅋ
손이얼이 문제지만; 그래도 연습 연습 연습.ㅠ
클러치는 발색 잘 되는데 펄이 잘 떨어져서
화장하는 중에도 눈 밑으로 막 떨어져서 얼굴에 굴러댕김.
아이프라이머가 아니라 풀을 발라줘야겠어.ㅎ
언젠가 바닥을 보여드리겠어요!
샤넬 펄파 27호는 모공 블러 효과가 좋아요.>_<
발색 검색하면 꽤 색감있는 걸로 나오지만
그건 과량을 손가락으로 문질러서 그런 거고
실제론 붓에 묻혀서 털어내고서 소량 바르는 거라
색감 없습니다.(만 저는 21호임미다)
그래서 핑파는 볼에, 27호는 전면 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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