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지하철에 있는 거라고 카톡으로 보내줬다.
그리고 이것도.
이 길이 당신에게 닿기를
바람이 항상 당신의 등 뒤에서 불어오기를
햇빛이 당신의 얼굴을 따뜻하게 비춰주기를
비가 당신의 발을 부드럽게 적셔주기를
그리고 우리가 다시 만날 때까지
신께서 빈 손으로 당신을 붙잡아주시길..
그리고 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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