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아깝다.
공개된 시놉시스대로 쭉 가고
등장인물 딱 보자마자 예상한 순서대로 죽는데,
지들 하고 싶은 대로 해놓고 모녀에게 어떤 부분에서 점잖게 구는 게 우스웠고
살아남은 넌 영웅이라는 말은 슬프다.
저 부분 특히 우스웠지만 뭐 이런 건 승자의 기록이니까 +
근데.
독일은 이렇게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도 또 까이고 또 까이는데
일본은 왜지..? 우리는 왜지?
일부 조상님들이 뼈빠지게 지켜내셨는데..
우익기업에 돈 보태주면 어떻냐는 말을 하는 후손이 있사옵니다...
영화보러 올라가는데 신발이 영 이상하더니 세상에
밑바닥이 통째로 떨어졌다. 헉..
그래서 영화보고 내려와서 1층에 신발가게 있어서
모카신이나 플랫이나 옥스포드 중에 찾아야지 했는데 막 다 230부터길래 포기한 참에
갈량이가 220을 찾았다! 230은 만원인데 이건 2만원이라서 억울하다ㅠ
양말신으면 딱 편한데 안 벗겨지는 정도고
곧 털이 꺼지면 양말 2개 신으면.. 될까? @_@
물어보니 극 일부 디자인이 220이 나온다고 함. 이랜드 리테일 포인트 적립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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