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움 모디 샌드네일 득템

임언니가 작년인가 말씀하셨던 모디 샌드네일

월 초에 언니랑 자연별곡? cj 한식 뷔페 갔다가

언니댁 갔다가 받았다.

대신 에씨를 어린이들한테 발라주시라고 고급정보를 드렸다.

(그나마 opi보다는 에씨가 유해성분이 적습니다)

역시 샌드 네일은 속도가 필요할 때 딱이다.

예전에 opi인가 청바지 시리즈?에서 푸른 계열로 하나 쓰다가 말았는데

연한 색도 예쁘구나.

빨리 말라서 아주 좋다. 급할 때 쓰기 딱 좋다. 급할 때 잠깐 쓰려면 전에 산 그..

이름이 뭐였더라 암튼 인코코나 스티커 종류도 좋지만

샌드네일도 괜찮다. 과장 섞으면 바르고 바로 마르는 정도라서.

물론 입자감이 있어서, 손톱 끝모서리에 저렇게 알갱이가 뭉칠 수 있다.

그리고 바르고 바로 마르는 거 아니다 사실.

정말은 바르면 표면만 바로 마르고, 속은 안 마른 거라서 찍히거나 밀리면

똑같이 망한다. 일반 네일에 비해서 굉장히 빨리 마른다는 거지.

머리 말고, 이거 바르고, 화장하고, 머리 풀고 그럼 얼추 맞는다.

물론 드립드라이를 같이 쓴다.ㅋㅋㅋㅋ

이제 드립드라이 다 써서 국내 브랜드 중에 하나 골라야 하는데..

미니 래피드라이랑 inm 탑코트가 있어서 참고 있다.

드립 드라이는 안쓰고 놔두기만 해도 말라서ㅠㅠ

갈량인 이거 분홍계열로 샀는데 것도 예쁜데 품번 물어봐야겠다.

이건.. 텍사스 컬렉션 뚜껑 분리 현장ㅠ

이게 므야ㅜㅜㅜㅜ

(물론 분리된 김에 아주 빡빡 닦긴 했다.ㅋㅋㅋ)

어케 고정하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