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비아 여름 남녀 속옷 상의, 해리슨 남자 아사 7부 롤업 셔츠

이건 GS샵에서 5월에 산 것.

엄마아들이 입는 골지 민소매가 많이 늘어져서 여름용으로 사봤다.

텐셀이고 인견이고 얘는 말해도 관심없고 안 살 테니까.

혹시 몰라서 95랑 100을 섞어서 샀고 여러 색으로 했다.

엄마 것도 하나, 내 것도 하나.

크리비아 인견 남성 런님 CMLG 8008A 다크그레이 95 \8800

크리비아 LG4517-A 흰색, 검정                               \5800

럭센스 모달 여성 끈런닝 LIG-7016 (e99l) 베이지 95    \2900

럭센스 인견 여성 슬립 LS-1231(e99s) 베이지 85        \6900

이건 7월에 CJ몰에서 주문한 것.

보슈아 인견 모시 에어로쿨 런닝.

- 기라로쉬 에어로쿨 501 흰색 95   \6400 2개

- 기라로쉬 모시런닝 2000 흰색 95  \8800 2개

에어로쿨 경우 암홀이 괴엥장히 넓게 파여서 불편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음.

엄마 아들은 잘 입는데 다른 사람 하나 줬더니 궁시렁거림. 다음부터 이런 거 안 사다주기로 함.

그리고 cj몰에서 같이 주문한 해리슨 남자 아사 7부 롤업 셔츠.

MT1181  하늘색 M사이즈. 면 100%.

되게 흐느적 흐느적해서 후줄근 핏 완성. 다림질을 해야 단정하다는 게 단점이다.

아니 더워서 시원한 옷 사는 건데 그걸 다려야 단정하다면 어쩌란 것인가..

하지만 시원하댔다!!! 사람 숭숭 통하고 옷이 정말 정말 가벼워서.

물론 남자는 속옷 상의 안 입어도 되는 줄 아는 일부 몰지각한 남자분들은 입으시면 안됨.

옷걸이가 온 게 의외였다.

사이즈는 보통인 것 같다. 입는 사람이 워낙 말라야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