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역 그 주황색? 건물에서 봤던 영화.
괜히 같이 본 듯도
잘 같이 본 듯도 했다.
이제 오래 전이구나.
모든 약속은
그걸 깰 때 아무 의미 없어지니까.
놓지 않겠단 말 따위 무슨 소용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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