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채 안심하라

<큐티클 정리할 줄 몰라요.> 1.차이나 글레이즈 828 폴라 아이스 80421. China Glaze polar ice. 에씨 2010년 봄 컬렉션 - 707 팝 아트 핑크, 705 라일래시즘, 709 타ㄹ트 데코, 레드 누보 Essie '10 spring collection - 707 pop art pink, 705 lilacism, 709 tart deco, 708 red nouveau 안 그래도 솜씨 없는데, 이것들이 꾸덕대는 통에 점점 요..

에스티 로더 대표제품인 병 시리즈 중 갈색병, ANR. 매장 직원님들은 갈색병은 먼저 바르는 에센스라면서 이걸 바른 후에 녹색이나 보라색을 바르는 거라고 함. 요새도 그러나 모르겠지만.ㅋㅋㅋ 재생력을 책임진다는데.. 1년쯤 전부터 내가 느낄 만큼 재생력이(얼굴 기준ㅠㅠㅠㅠ) 떨어져서 더 기대했..

손톱에 그림 찍어주는 도장 두 가지, 코나드랑 에나스. 코나드를 무려 1년 반인가 전에 전용 스탬프, 전용 탑코트까지 사놓고 한 번 하고 망한 뒤로 시도도 안 하고 있는 주제에. 예쁜 사람이 한 게 예뻐서 가끔 밖에 나올 때마다 찾아헤맨지 반 년만에 발견.ㅎㅎ 이거슨 페샵에서 에나스 이미지판 편집..

이 님은.. 분명 동양 녀성. 초반에 리퀴드 라이너로 중간에 긋는 것 보고 정신 놓은 줄 알았는뎈ㅋㅋㅋㅋㅋㅋ http://www.youtube.com/watch?v=gsqahGYl21w&feature=player_embedded 테일러 스위프트 되기도 있던데 차마 못 보겠음.ㅋㅋㅋㅋㅋㅋㅋ

개봉박두. 한 종류 더 있다는 데 올리브영에 없어서 두 가지만.ㅋ 소감문은 가을에.ㅋ 단지, 비트 콜드 왁스 스트립은 정말. 완전. 바짓가랭이잡고 말림. 대체 지 일은 하나도 못하는 놈이 끈적거리면서 남기는 드럽게 많이 남음. 2004년인가에 썼을 땐 맨 오른쪽 하늘색 포장된 마무리 닦기용 패드가 없..

엘리자베스아덴 딥크린싱 마스크 써본 클레이 팩 중에 제일 마음에 듬. 어느 정도는 선물이라 애정도가 높아서 그런 걸지도 모르지만ㅋㅋㅋㅋ 객관적으로도 향이나 질감이 마음에 드니까. 짜면 반듯하게 원기둥 모양으로 쭉 나오는 것이, 짜식 참 각이 바짝 들었구나 싶어 기특함.ㅋㅋㅋ 예쁘게 나오..

발로 찍은 사진 but 정확하게 적은 이름과 성분. 바비브라운 : 클렌징 오일·래더링 튜브 솝·브라이트닝 에센스·비타민 인리치드 페이스 베이스 슈에무라 : 딥씨모이스춰- 리플레니싱 에센스, 피토블랙리프트- 래디언스 부스팅 로션·인텐스 안티링클 컨센트레이트·스무딩 안..

<친구에게 일러바치는 내용입니다. 아름답지 못한 내용이니 기분 상하실 지 몰라요. [뒤로] 클릭!> 뭐라 해야할 지. 지난 번 어이없는 첫 구매 이후, AP 자체를 안 가려고 했는데. (환불까지 생각했으나 해본 적이 없어서 못함;) DM에 재구매시 10000점 추가적립 쿠폰이 와서, 한 가지만 더 사두어야지 했..

내가 크림 파데 쓰게될 줄 정말 몰랐다.ㅋㅋㅋㅋㅋ 인형엄지는 예지안을 갖고 있나봐. 어떻게 09년 겨울에 내가 건조해질 줄 알았지? 어케 랑콤 크림파데를 덜어줄 생각을 했을까.ㅋㅋㅋㅋㅋ 미친 랑콤이 이렇게 좋은 걸 단종시킨다는 건 정말이지ㅠ 다시 물어봐야지.-_- 미라클 파데 별 좋도 않더만 고..

<부재중인 친구에게 일러바치기 용이예요. 아름답지 않습니다. 마음 상하실 거예요. [뒤로]> 무서운 브랜드 몇 가지는 샘플을 최대한 늦게 쓰려고 하는데 (선입선출 원칙이긴 하지만ㅋ) 그러다 AP 손대기 시작;ㅋ MB라인 쓴다니까 어떠냐는 친구한테 "좋은 줄 모르겠다. 그냥 산뜻한데 안 당겨." 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