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채 안심하라

10년 동안 사계절 내내 아기 모자를 만들었는데 이제 그만두면서 (개념녀되기 싫음) 마지막 남은 실로는 조카 모자를 만들었다. 그래서 혹시라도 폐가 될까봐 달지 못했던 방울을 달았다 ㅋㅋ 쓰고 보니까 나는 대체ㅋㅋ 조카 모자니까 방울을 달았을까 방울을 달려고 조카 꺼라고 만든 ..

작년 초여름에 받은 가스렌지는 결국 미개봉 상태로 중고센터에 넘겼다. 저걸... 새 거를.. 뜯어도 보지 않은 걸 4만원 받았다. 허허허허헣 집에 조금만 공간이 있었어도 개인거래 했을 텐데. 6월에 엄마아들이 해준 지금 쓰는 안경. 역시 뿔테가 만만하다. 지방시 무테 잘 쓰고 있었는..

이게 아마 상반기 vip 키트였던 것 같다. 아닌가. 암튼 올해에 받음. 요전에 여행용 파우치에 혹한 갈량이를 위해서 보태서 질러주고 바로 등급이 올라갔는데, 키트 한 번은 놓치고 이건 받은 후에 등급 바로 내려감.ㅋㅋㅋㅋ 에코사이언스 리커버 스팟 에센스 20밀리리터, 캡슐 레시피 팩 ..

크리스챤 모드는 얼마 전에 수리 훈화 듣고 찾아본 브랜드인데 덕분에 드디어 중학교 졸업인가 고등학교 입학 때 이모가 사주신 로가디스 시계랑 비슷한 디자인을 찾았다. 둘 다 친척네 금당에서 사주셨는데 최근에 가보니 금당 문 닫으셨다ㅠ 암튼. 초등학교 졸업때 어른들이 로가디스 ..

주언니네 조돌핀 장난감. 어린이날 선물로 이걸 쓰시지 왜 2주 일찍 하셔서..ㅋㅋ 배송 일케 오는데 옐로우캡.. 명불허전 깡패 기사님...ㅠㅠ 와주시는 택배 기사님들 중에 대한CJ, 현대 분들은 좋으시고 간식이랑 음료 드려도 고맙다고 웃으시면서 가시는데 옐로우캡.... 한진...... 전화도 ..

켄니의 아들 2호가 벌써 15개월이 되었다. 주변 사람한테 폐 끼치고 업체 배불리고 애 갖고 장사하는 게 싫어서 잔치는 하지 않는 저 부부는 1호의 첫 생일에는 부부가 각자 친구들을 만나서 밥을 샀다. 나도 켄니와 둘이 밥을 먹었다. (근데 ㅇㅅ아 미안 이모가 일기를 안 썼던 기간이라 뭘..

올리폴리 투명 스티커 (070-8278-3253) http://www.oclock.co.kr/prd/detail_cate.jsp?item_cd=24934194&chn_cd=30001016 초코네임 의류용 스티커 (010-3232-3223) http://www.oclock.co.kr/prd/detail_cate.jsp?item_cd=25108509&chn_cd=30001016

2013년 10월, 11월, 12월. 싱가폴 출장간 구미가 사다준 인할러. 뚜껑 열면 화~ㄱ 쏘는 박하냄새. 코 막혀서 억억할 때. 인할러만 해도 감지덕지인데 같이 사다준 옷입은 거울. 미안 내가 거울한테 미안해서 자주 못 봐;; 백모씨가 구해다(?)준 벤토린 에보할러. 이거 나중에 봉투로 돌려줬는데 ..

2013.10.5. 낮에 도착한 잡곡과 사은품인 찰보리, 찰흑미. 저 날 아라미 색쌀도 도착. 발아현미 홍국, 발아현미 다시마, 아라미 연잎. 녹색, 빨강 옷입은 쌀. 유색미는 도시락 예쁘게 싸려고 샀는데.. 아직도 써먹지 못하고 있다... 같은 날 땅강아지 사과. 작고 예쁘고 당도랑 수분 충분하고 마..

21일에 순두부찌개랑 김치찌개를 먹으면서 설 선물을 받았다. 욥 빵 사갔는데 이걸 받으니 내가 진 기분!ㅋㅋㅋ 아이허브를 알려주지 않은 건 다 이유가 있는 건데ㅋㅋㅋ 어디서 들은 것이야! 차 샘플러는 아사이베리, 블루베리 슈퍼프룻, 카모마일, 계피 사과 카모마일, 레몬 생강, 민감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