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된 것일까.
작년 여름에 산 테크 바르는 세제가 2개 다 사라졌다.
하지만 빌려쓰는 지구 액체세제는 이제 마지막 것 뜯었고,
가루 세제도 뜯었다. 여름엔 가루도 잘 녹으니까.
그리고 09년에 사놓은 수와유 유연제도 이제 마지막 것.
이게 싫은 건 아닌데 유연제도 환경호르몬이 가득하다고 하니까,
이제 식초랑 친해져볼테다.ㅎㅎ
뭐.. 향수 쓰지뭐. 모기가 나올 땐 그럴 수 없지만.
액체세제 종류는 원래 그런 건지,
따로 유연제 쓰지 않아도 잔향이나 촉감이 부드럽다.
그래서 액체나 젤 타입(애경 그.. 젤 타입.. 그거) 좋아하는데
장 봐서 오면 내가 죽어나기 때문에-
역시 친구님 찬스 >_<
그리고 곧 이 친구님의 식구들과 함께
커다랗고 싼 식초를 사러 코스트코도 갈 거예요-ㅋㅋㅋ
아 생협 고추장도 부탁해야 하는구나.
생협 고추장이 그리 맛있다고 함미다.
"우리 엄마 떡볶이 맛이 달라졌어요."
소운이 증언을 믿고 구해먹겠다 결심.
내 떡볶이 맛도 달라지겠지.ㅋㅋㅋㅋㅋ
근데.. 생협은 왜 이리 종류가 많은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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