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채 안심하라

이번에 개인정보 수정 싹 하면서 온갖 멤버쉽 비밀번호도 확인하고 있다. 포인트 쓸 때 비번 넣으라고 하는 거 그거. 근데 롯데포인트는 어디서 등록하는지 못 찾겠길래 문의 넣었더니 그런 거 없다고 카드만 있음 된다고 답변 옴. 체크인 서비스는 뭔지 모르겠다;;

수피아 : 여의도동 82-3 02-785-0478 여의도 수영장 : 여의도동 42-1 02-783-9392,3 (셔틀 봤음) 씨랄라 : 문래동3가 55-16 02-2628-9001 두산성심센터 : 영등포동7가 47-3 02-2632-5000 목동 청소년수련관 : 02-2642-1318 양천구민센터 : 02-2652-1792 미진 : 신정동 88-5 02-2646-6097, 당산역 앞에서 셔틀 봤는데 2654-9180이라..

데니아는 두께. 제품마다 다르기야 하지만 안 비치는 많이 두꺼운 게 120 정도, 아주 살짝 비치는 검정 스타킹이라면 80 정도, 가만 있어도 살짝은 비친다면 40~60이고 무난하게 가장 많이 신을 수 있는 두께. 펄이 있거나 패턴이 있거나 색상이 투톤인 경우. 보통 슈퍼에서 파는 게 25~30, 시스..

모바일 기기란 역시 어른의 장난감. 아이폰 계정 만들어서 스마트 월렛 받고는 초대 메세지에 촐랑 촐랑 달려가서 커피 앱 설치함ㅋㅋ 아, 그러나 초대한 MinA는 40렙 찍고 탈퇴하겠다더니 내가 왔으니 50 찍으라고 했는데! 정말로 탈퇴해버렸고ㅋㅋㅋ 탈퇴하기 전에 옷을 보냈넹. 내가 입었..

갈 곳이 정해졌고 갈 날이 정해졌으니 이사업체 알아볼 차례. 지난 번 이사할 때 와주신 두 분이 참 좋으셔서 전화번호 저장해놓았는데ㅜ 미처 종이에 옮기기 전에 사고나서 전화기 부서져버려서 그 분들 못 뵙는 게 넘 아깝다. 따로 봉투 더 챙겨드리고 그랬는뎅.. 참. 항상 추가금 봉투..

부동산 중개 수수료 요율표. 늘 이사하기 전에 확인하는데 이번에도 했어요. 전문가는 믿을 만해서 전문가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교차 확인은 필수! 전엔 서울 시청 사이트에서 봤던 것 같은데 이번엔 공인 중개사 협회 사이트 찾아서 확인했습니다. http://www.kar.or.kr/pinfo/brokerfee.asp (사..

비스타는 처음부터 마음에 안 들었는데ㅠ 당시엔 망할 컴퓨터 회사들이 다 비스타를 깔아서 팔아서....-_- 선택의 자유가 없었다. (왜 하드웨어만 팔지 않지? 꼭 소프트웨어랑 팔아야한다면 왜 선택할 수 없지?) 미친 hp 거지같은 사후 관리 서비스에 감동해서 불만 접수도 해보고 작년에 아..

오랜만에 가봤더니 알던 버스 번호가 싹 사라져서 당황했다. 서울보다 먼저 버스 도착 알림 나온 곳이긴 해도 서울처럼 버스노선도가 정류소에 붙어있지 않아서 사람이 안 다니는 곳에선 막막했는데, 다른 정류장에서 보니까 요런 게 붙어있다. 익숙해지면 안 그럴 테지만 아, 하루 이틀 ..

참여하는 행사는 늘 올림픽 정신으로ㅋㅋ 근데 희한하게 연락오고, 안내받은 때에 정확하게 우체국 등기인가 택배인가로 받았다. 포장을 참 예쁘게 해서 보내줘서 좋은데 거기다 저 스티커 ㅋㅋ 상자 재질도 그렇고 스티커에 접착제 재질도 그렇고 해서 완전히 깨끗하게 떼어낼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