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채 안심하라

국민카드가 있는데 무슨 앱을 깐 게 없다면 리브 메이트 liiv mate 깔고 1000p 받고 쿠폰 메뉴에서 11번가 만원이상 3000 쿠폰 받고 국민카드 앱카드인 케이 모션 k motion 깔고 (공기계에는 못 씀. 유심 장착하고, 심지어 뭔 인증을 한다면서 SMS를 발신해야 설치 완료됨.) 국민카드 사이트에서 케..

홍차를 소분받았다. 대구에 사는 이렇게 꼼꼼하고 고운 여자! 워우 나는 차부자 됐다! 이건 휴대용 시리얼 같은 건데 작년에 이마트 영등포점에서 샀다. 그런데 왜 은평점에는 없죠. 다시 영등포나 수색점까지 가기는 귀찮은데. 이건 요가복 상의 사면서 받은 대만 밀크티인데 3시 45분처..

11월에 상암점갔다가 괜찮은 것 같아서 12월에 신촌점 다녀왔다. 근데 상암이 좀 더 맛있는 것 같다. 커리도 볶음밥도. 그리고 이 체인이 원래 그런지 너무 너무 짜다!!! 그래서 최대한 덜 짜게 해달라고 해야 평범하다. 11월 5일 점심에 상암점에서 파인애플볶음밥이랑 뿌팟풍커리 주차는 ..

농협에서 안으로 들어가서 왼쪽으로 1층. 쌀국수라고 써있길래 아이비 왁싱 갔다가 나오니까 바로 옆에 있길래 들어감. 가게 입구 기계에서 결제하고 영수증같은 거 갖다드리면 만들어서 나오고, 그거 들고와서 먹는 거. 이건 쇠고기볶음면?이었고 6000원 안팎이었던 것 같다. 땅콩을 뿌려..

신자와 함께 하는 입원 기념 파티! 10년 전에 1년 같이 일한 게 뭐라고 아프다고 밥도 사주러 와주고ㅠ 공부가 취미인 신자와 밥을 먹기로 해서 종로쪽 유로구르메랑 연남동쪽 툭툭 누들타이, 소이연남, 서울두부, 테일러커피, 동경, 시간의 공기, 슈아브, 수크레동, 빵나무, 마카롱, 안티크..

갑자기 노원쪽 갈 일이 생겨서 근처 밥 먹을 곳 찾아보니까 신고집 찜칼국수 본점, 성가네 낙지마을 공릉점, 포앤 시드니 중계 브라운 스톤점, 구법원, 그리고 여기. 이렇게 나왔다. 찾아본 거는 더 있지만 (공릉동 청아라 생선구이, 옹골면 칼국수, 쭈꾸미달인, 노원 돈부리) 그래서 버거 ..

응암역 근처 이마트 은평점에서 2,3분 거리. 이 가게 대각선쪽 스시현인가 초밥집 추천받아서 갔는데 자리가 없어서 여기 갔다. 응암 진짜 먹을 거 없는 곳....ㅋㅋ 동태찌개랑 공기밥이랑 사이다 시킴. 일본 지진 후로 동태 안 먹는데 식구들은 신경 안써서ㅡㅡ.. 그냥 닥치고 같이 먹었다...

명동 신세계 본점에서 대각선으로 맞은편. (롯데 본점하고도) 우리는 식간 시간에 가서 자리 남아있었다. 하지만 늘 그렇듯 우리가 들어간 후 15분쯤 지나니 꽉 참.ㅋㅋ 대기있었으면 또 다음으로 미뤘을텐데. 사람들 많아서 천장쪽만 찍었는데ㅋㅋ 내가 궁금한 건 음식 재료 원산지여서..

진짜 맛있는 것도 참 맛없게 찍는 재주가 있다 나는. 불을 켜기 귀찮아서 후드 램프에 찍어서 엄마님께 보고한 팥죽. 팥하고 찹쌀 양 비슷하게 넣었다. 그랬더니 너무나 되직한 것ㅋㅋㅋㅋㅋ 팥 불리기 귀찮아서 물 부어가며 삶기 시작했다. 엄마가 물을 팥의 10배는 넣으라고 하셨는뎅. ..

운동 끝나고 영화보러 가거나 만나역 갈 때 늘 지나가는 곳인데 입간판에 무가당? 단호박주스라고 써있어서 들어가봤다. 맑게 호박색 주스가 나오고 일부러 넣은 단 맛이 있는진 잘 모르겠고 마음에 든다. sc은행있는 거기서 안으로 들어가서 왼쪽으로 들어가서 끝에 있음. 마카롱도 팔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