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 미렌 주연인데다 내용도 끌려서
개봉하고 거의 곧바로 갔다.
빨리 내릴까봐 걱정돼서.
현실 속 영국 각료들이 과연 저럴 지는 모르겠지만
그랬으면 좋겠다.
뻔하고 뻔한 내용인데도
긴장감이 끊어지지 않고 쭉 가는 게 좋았고
결말도 좋았다.
물론 부하직원들은 시말서와 보고서를 써야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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