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잌 만들기 체험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소아예요. 제가 몰아 쓰는 쇼핑몰에서 우수회원 대상 이벤트로, 케잌 체험을 했어요. 즈질 폰카 사진 스무장 찍어왔기에 간단하게 공유합니다. 지하철 역 출구 앞에서 모여서 버스로 이동했기 때문에 찾아가기는 참 쉬웠어요. 토요일 오전에 진행하고 3, 4일전 전화연락을 받은 거라, 주말 .. 일상다반사 2009.09.26
보관증을 주지 않는 게 이상하지 않은 건가요? 안녕하세요. 소아예요. 오늘 늘어졌다가 결국 8시반 기상에 실패하고 미친 듯 자고 낮에는 옷 바꾸러 갔다가 산책다녀왔어요. 강바람이 시원해요~ 그런데요. 가게에서 묘한 기분이 들어서 글 써봅니다. 엄마가 오늘 오시면서 옷을 사오셨는데 아무리 봐도 할매보라색인 거예요.ㅋㅋ 그래서 다른 색 뭐.. 일상다반사 2009.09.19
도루코 날 뭐 몇 개까지라던가 면도기 신세계에서 이벤트로 받은 거. 만날 1회용 면도기만 막 사길래 이런 좋은 거 써보라고 그러니까 귀찮아하는 녀석. 셰이빙 폼까지 내가 소개시켜줘야하냐... 끙. 근데 날이 하나면 되는 거 아닌가.. 왜 이리 많이 달아놓는담. 써미하게. 일상다반사 2009.08.05
디올 뷰티클래스 후기 (09/06/30) 6월 30일, 휴가를 낼 수 없는 모 님의 호의(!)로 디올 뷰클에 다녀왔어요. 삼성역 더 베일리 하우스 가든에서 진행되었고요. 흐린 날씨 덕분에 눈은 제대로 뜨고 있을 수 있었어요. (2년전까지 안그랬는데. 작년부턴 그늘에서도 눈이 부셔요ㅠㅠ) 디올 로고를 보지 못하고 일단 건물로 들어가서 장소를 확.. 일상다반사 2009.07.02
궁시렁 궁시렁.... 왜 이노무 버스는 그렇게 빨리들 슝슝 왔을까요. 왜 이노무 길바닥은 막히지도 않았나요. 아무리 새벽이라도 그렇지 영등포, 반포, 청담동을 지나는 동안 어떻게 한.번.도. 안막혀요! 어쩌면 신호등도 안 걸려요! 쳇... 예상 이동시간의 1/3이 소요되어 본의아니게 6시 도착. & 불라불라...(여기에는 진행 .. 일상다반사 2009.05.28
'사이즈'에 관한 다양성의 부재 또 속옷 검색하다 지쳐서. 하하. 저는야 이상한 몸뚱아리. 돈 먹는 몸뚱아리. 이 글의 주제는, 에고 내 신세야 + 니네 왜 그러냐, 정도. 되겠습니다. 사지를 제외한 몸통 부분과 얼굴. 금 들어간 거 아니면 못해요. 알러지 우드드득. 모르고 은 귀걸이 사준 친구 님. 14K로 다음 생일에 다시 사주셨어요ㅋㅋ.. 일상다반사 2009.05.13
에어윅 아로마 라이트 - 라벤더&카모마일 신한카드에서 7000원 쿠폰이 와서, 엄마가 사주신 거. 출시됐을 때 안 사고 참기를 잘했다ㅎㅎ 일반 방향제랑 확실히 다르다. 집이 좁긴 하지만, 온 집에 다 퍼진다. 심지어 전기 뽑은 지 하루가 지나도 향이 확산되는게, 오오~ 불 켜면 예쁘지만, 밤에 그리 켜놓을 일이 없는게 아쉽다. 그리고 케이스.. 상.. 일상다반사 2009.05.10
하동 섬진강변 / 봉화 청계산 아래예요 언젠가 어느 분께, 제가 가본 데가 몇 군데 없다고, 그렇지만 정말 좋아하는 곳이라 말씀드린 적이 있는 봉화군 청계산 근방이예요. '관광'보다는 '여행'을 원하신다면, 그 '여행'이 다른 사람이 아닌 '나랑' 가는 거라면, 강추예요^^ 한적하고, 조용하고, 앞뒤가 다 산이고, 강이 있어요. TV도 라디오도 나.. 일상다반사 2009.04.07
뇌 구조 보기 http://nounaimaker.com 일본 사이트. 성명 한자로 입력하면 뇌 구조 확인 가능. 웃기는 건, 성까지 넣을 때랑 이름만 넣을 때랑 다르다는 거ㅋㅋㅋㅋㅋㅋ 재미있긴 함. 비록 이것도 '감나무' 지만. 왜 그 점보러 간 얘기, "집에 감나무 있지?" a. "네@_@ 있어요!" "거봐. 그 나무 때문에 이렇게 꼬이는 거야." b. "아.. 일상다반사 2008.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