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입구,명동] 충무김밥 항상 먹고 싶은데 일행이 싫어해서 못 먹다가 씨네라이브러리에 gv 보러 갔다가 혼자 먹을 일 생겨서 드디어 가봤다. 근데.. 근데.. 매워서 이건 먹을 수가 없다ㅠㅠ 다른 분들은 드시던데. 난 죠스는 잘 먹고 엽떡은 기본맛인가를 국물없이 우유랑 먹는 정도인데 이건 맵기가 맵기.. 카테고리 없음 2017.09.10
페샵 두피스케일러 사 봄 이미 정착했고 안 써본 제품을 보면 꼭 써보지만 결국은 돌아가게 된다. 그래도 이번엔 어떨지 모르니 또 도전해보고 그런 거지 뭐. 이니스프리는 완전 기름이어서 교환에 쓴 내 포인트 아깝고 쓸 때 너무 구려서 욕이 나왔는데 페샵은 어떨까. 요즘 콜래보레이션 붐이라서 저런 .. 카테고리 없음 2017.09.10
홍대,합정,상수] 내 여자를 부탁해 샐러드 파는 집이라니!!! 정말 원하는 곳이다ㅠ 아보카도가 다 팔리고 숙성 안된 것만 있어서 슬펐는데 연어 샐러드도 맛있게 잘 먹었다. 나는 밥이 들어가는 걸로 하고 이찍사님은 두부 종류 시킴. 도장찍는 거 있었던 것 같다. 카테고리 없음 2017.09.10
강동,천호] ??쭈꾸미 쭈꾸미는 2004년에 처음 먹어보고 쭉 좋아하고 있음미다. 올해 생일은 천호에 쭈꾸미를 먹으러 갔다. 우리 갈량이네 댁에서 모두 좋아하시는 곳. 부모님 같으신 분들이 하시는데 까불지 말고 해주시는대로 볶이길 기다렸다가 먹으면 됨미다.ㅋㅋ 일주일에 한 번 먹고 싶다ㅠ 먹고 .. 카테고리 없음 2017.09.10
창경궁] 뭉치바위 한복입고 우르르 가서 같은 거 시켜야 빨리 주셔!를 외치며 다 같이 쌈밥정식. 한 달 보름 뒤엔 덕수궁 갔다. 모란인가.. 그.. 크고 예쁜 꽃 이름 또 잊어버렸는데 그 꽃도 피고 라일락도 가득 피고 갈 때마다 좋은 곳. 서울사는 (거의) 유일한 보람이 궁궐이다. 카테고리 없음 2017.09.10
을지로입구,명동] 하동관 맛이 1도 없는 곳. 근처에서 그리 오래 일했어도 한 번도 안 갔는데 일행이.. 의지박약이라 몇 발 더 걸어서 에머이가는 게 싫다고 해서. 정말 느끼하고 맛이 없는데 사장인지 남자분이 참 뭐가 없으셔서 다시는 가지 않기로 했다만 이미 날린 내 돈이 아깝다. 카테고리 없음 2017.09.10
라라랜드 요양갔다가 그 쪽 극장에서 봤다. 지방 극장은 10분 광고를 하지 않는가 보다. 6,7분 늦었는데 영화가 이미 시작된 상태였다.ㅋㅋㅋ 보다가 나가고 싶을까봐 출입구에서 가까운 곳 맨 뒷줄 맨 끝자리를 해서 다행이었다. 근데 이 영화 그렇게 화제인 이유를 모르겠다. _/보다가 2017.09.10
법륜스님과 함께 하는 행복학교 인지 뭔지를 다녀왔다. 엄마아들이 간다고 같이 가쟤서, 웬일이지 하고. 근데 가기 싫더니 가서 들을 수록 더 나가고 싶었다. 막말과 선문답의 차이는 어디에 있는가. 카테고리 없음 2017.09.10
응암] ??쭈꾸미 + 황작가커피 응암역에서 서쪽으로 가서 이디야도 지난 다음에 길 건너서 쭈꾸미를 먹고 응암역을 다시 지나고 이마트 맞은편에 있는 커피숍. 도장카드 있음. 의자 딱딱함. 방석 놔줌. 개인 커피숍은 싸야 하는데 여긴 체인과 차이가 없어서 마음에 안 든다. 직원님들은 좋으신데. 카테고리 없음 2017.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