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채 안심하라

경찰 민원 포털 https://minwon.police.go.kr 링크 ← 클릭시 새 창 스마트폰 어플 smart 국민제보 목격자를 찾습니다 112랑 119빼고 공적 신고 앱을 한 개 만들지 뭐는 목격자를 찾습니다 뭐는 서울불편신고 뭐는 국민신문고 부처 이관을 우리가 어찌 다 아나요. 하나에서 받아서 담당하는 데로 보내..

메릴 스트립 때문에 보려다가 극장에서 놓치고 비행기에서 보다가 잠들었다. 그래서 다시 봤는데 음.. 시간이 좀 아깝다. 이건 맥아담스 때문에 보려던 건데 이것도 놓치고ㅋㅋ

아르마니 립 마그넷이 나오기도 전부터 인기길래 아르마니 구 호갱으로 가보았다. 요즘 주황을 원해서 301호 발라봤고 틴트 치고는 많이 건조하지 않은 점이 좋고 5시간 지나도 발색이 거의 달라지지 않아서 좋다. 지울 때 잘 지워지고 내 입술 테두리에 페트롤륨 착색된 선이 부드럽게 가..

윤여정님 때문에 감. 나는 분명 다 못 알아먹을 것이기 때문에 큐레이터로 봤다. 신촌 큐레이터님 참 사랑스러우신데 금토만 해서 아쉽다.. 참 흔한 사회적 약자가 다 나오는 영화. 누구 하나도 '평범'하지 않다. 이게 영화 시작하고 제일 먼저 느낀 거고 뒤에는 서머셋 팰리스, cj, ytn 협찬..

신자와 함께 하는 입원 기념 파티! 10년 전에 1년 같이 일한 게 뭐라고 아프다고 밥도 사주러 와주고ㅠ 공부가 취미인 신자와 밥을 먹기로 해서 종로쪽 유로구르메랑 연남동쪽 툭툭 누들타이, 소이연남, 서울두부, 테일러커피, 동경, 시간의 공기, 슈아브, 수크레동, 빵나무, 마카롱, 안티크..

이런 펀딩을 잘 몰라서 항상 놓치기 때문에 개봉하면 나도 보고 친구도 보여주고 다른 친구도 친구의 친구도 보여준다. 청유형 강제 관람. 끝나고 나면 제작비 참여한 분들 성함이 쭉 나오는데 길기도 하지... 니네가 저렇지, 아 왜 니네를 다 팰 수가 없지? 생각하면서 보다가 최승호님이..

이자벨 위페르 Isabelle Huppert 주연. 마가렛트 여사의 숨길 수 없는 비밀, 뚜르 드 프랑스 - 기적의 레이스, 그리고 분명 또 다른 어디서 안면 있는 앙드레 마르콩 Andre Marcon이 남편. 이자벨 위페르는 8명의 여인들 이후로 굉장히 오랜만이라서 얼굴도 기억 안났다. 프랑스의 수업을 꽤 많이 보..

작년 가을에 당신의 세상은 지금 몇 시?를 보고 분명히 일기를 적은 것 같은데 왜 안 나올까. 이럴 거면 온라인으로 일기쓸 이유가 없는디... 암튼 거기 나온 여자분이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에서도 주인공이어서 어제 봤다. 보는 내내 가사도우미 아주머니의 남편이 짜증나서 누가 좀 후려..

갑자기 노원쪽 갈 일이 생겨서 근처 밥 먹을 곳 찾아보니까 신고집 찜칼국수 본점, 성가네 낙지마을 공릉점, 포앤 시드니 중계 브라운 스톤점, 구법원, 그리고 여기. 이렇게 나왔다. 찾아본 거는 더 있지만 (공릉동 청아라 생선구이, 옹골면 칼국수, 쭈꾸미달인, 노원 돈부리) 그래서 버거 ..

응암역 근처 이마트 은평점에서 2,3분 거리. 이 가게 대각선쪽 스시현인가 초밥집 추천받아서 갔는데 자리가 없어서 여기 갔다. 응암 진짜 먹을 거 없는 곳....ㅋㅋ 동태찌개랑 공기밥이랑 사이다 시킴. 일본 지진 후로 동태 안 먹는데 식구들은 신경 안써서ㅡㅡ.. 그냥 닥치고 같이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