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샷인가요, 생필품 구매샷인가요 어제 저는 종로~동대문을 헤메었어요. 그리고, 철저한 사전 구매 계획에 따라! 흑백영화 한 편 보고, 공원가서 나무랑 찔레꽃 향기를 들이마시고~ 오르비스, 동방, 네일몰 순으로 이동했습죠. 검정 4단 우산은 금요일에 비가 오는데-_- 밤부터 비온다는 예보를 믿고 그냥 나가는 바람에 어쩌다보니 제가 .. _/바르기 2009.05.17
'사이즈'에 관한 다양성의 부재 또 속옷 검색하다 지쳐서. 하하. 저는야 이상한 몸뚱아리. 돈 먹는 몸뚱아리. 이 글의 주제는, 에고 내 신세야 + 니네 왜 그러냐, 정도. 되겠습니다. 사지를 제외한 몸통 부분과 얼굴. 금 들어간 거 아니면 못해요. 알러지 우드드득. 모르고 은 귀걸이 사준 친구 님. 14K로 다음 생일에 다시 사주셨어요ㅋㅋ.. 일상다반사 2009.05.13
Knowing 노잉 아. 돈 아깝다... 지구가 멈추는 날보다 더 아깝다... 이건 뭐 공포도 아니고 스릴러도 아니고 종교물도 아닌 결말 진짜 짜증났다. CG를 넣어 만든 영화로 보는 노아의 방주. 참내. 걔들이 풀밭에서 이제 과연 어떻게 살아남을 건데? 하하. _/보다가 2009.05.11
아이오페 트러블 클리닉 라인 아이오페 = 레티놀, 아이오페 = 엄마꺼 라는 인식을 단번에 깨준 제품이 바로 요 트러블 클리닉! 08년 5월에 테스터 당첨되고 대용량 샘플을 두 세트 받아서 한달 넘게 사용한 뒤로, 여드름 달고 사는 누구에게나 극찬을 아끼지 않은 나머지.. 다들 내가 한 말에 귀에 딱지가 앉아서 결국 샀다고들ㅋㅋㅋ.. _/바르기 2009.05.11
헤라 비타민씨 에센스 아래 위 사진이 화이트밸런스가 좀 안맞지만.. 제품 색감에 그리 큰 차이는 없는 듯. 색감은 위쪽 사진이 맞음. 펴발림성은 아래 사진 보시면 될 듯. 카테고리 없음 2009.05.11
데이비드 린 회고전 : 아라비아의 로렌스 Lawrence of Arabia David Lean Retrospective. 2009년 4월 28일부터 5월 17일까지. 종로 3가 서울아트시네마. 5월 9일 토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상영시간 190분(원래 216분이라면서요ㅠㅠ), T.E. Lawrence의 자서전을 각색, 제작년도 1962년, 콜럼비아. T.E. Lawrence 역 Peter O'Toole, 파이잘 왕자 역 Alec Guinness(스타워즈 4 새로.. _/보다가 2009.05.10
Logona Baby Pflegelotion Ringelblume (아동용 바디 로션) 200 ml, 39000 원, 독일 로고나 나투르 코스메틱 제조 노란 색, 일반 로션 제형. 잘 펴발리고 흡수도 잘 되는 편. 내 몸은 중건성. 바르고 흡수된 다음에 다소 뻑뻑내지는 매트하다 느껴질 때도 있음. 칼렌듈라랑 카모마일 내음이 살짝 있긴 한데, 별반 향은 없다고 봐도 되겠음. 왼쪽 사진은 질감이 좀 더 잘.. _/바르기 2009.05.10
또 공병 사진이요 둥근 뚜껑은 CJ표 선물세트에 있던 샴푸예요. 4개 중에 두 개 썼는데, 그저 그렇지만 통이 좀 유용하게 생겼어요. '에바스'라는 브랜드를 아실지 모르겠지만^^ 블루 로즈마인 바디 스크럽 워시예요. 로즈마인 시리즈가 향이 무난하게 괜찮아서 예~전에 사놓고, 이제 다 비웠어요. 역시 욕실용 화장품은 방.. _/바르기 2009.05.10
에어윅 아로마 라이트 - 라벤더&카모마일 신한카드에서 7000원 쿠폰이 와서, 엄마가 사주신 거. 출시됐을 때 안 사고 참기를 잘했다ㅎㅎ 일반 방향제랑 확실히 다르다. 집이 좁긴 하지만, 온 집에 다 퍼진다. 심지어 전기 뽑은 지 하루가 지나도 향이 확산되는게, 오오~ 불 켜면 예쁘지만, 밤에 그리 켜놓을 일이 없는게 아쉽다. 그리고 케이스.. 상.. 일상다반사 2009.05.10
솔브 마이크로폴리 나비나염 SBR-A960 입어본 중에 가장 잘 괜찮은 것. 잘 맞고 잘 잡아줘서-_- 크리스탈 도트 SBR-A925 중간 쯤. 솔브야. 산지 1년도 안됐는데 단종됐다고 밑둘레 줄이는 수선도 안해주고 이따위로 나올거냐. 그나마 수선되는 것도 건당 기본 3000원이나 받고. 아 진짜. 만들어 입고 싶다. _/기타 2009.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