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에이트 The Eight, 캐서린 네빌 Katherine Neville 디 에이트 The Eight, 캐서린 네빌 Katherine Neville 지음, 조윤숙 옮김, (주)자음과모음, 2006, 전체 2권. jamo7@paran.com httP://www.jamo21.net 디 에이트 저자 캐서린 네빌 지음 | 조윤숙 옮김 출판사 자음과모음 펴냄 | 2006.01.11 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무어 인이 만들어서 샤를마뉴 대제에게 전달되었다는 금, 은, 보.. _/읽다가 2009.10.05
유리 눈물 유리 눈물, 김하인 作, 자음과 모음, 2004. 아아아. 정말 갑가아아아..........압하다고. 『허브를 사랑하나요』이후로 피해야겠다 생각했는데, 또 펼쳐본 이유는 활자 중독증 떄문인거다. 흐음. 역시 소위 '하이틴 로맨스 소설' 이구나. 좀 당황스러운 점은, 교보문고 찾아보니까ㅋㅋ 책 사진 바로 아래의 [.. _/읽다가 2009.01.30
허브를 사랑하나요 허브를 사랑하나요, 김하인 作, 이야기, 2001. 아. 갑가아아아압하다. 모터 사이클 타는 사람들한테서 꽤 이야기를 많이 듣고 쓰신 것 까지는 알겠는데. 이건 그냥 하이틴 로맨스 소설이었구나. 체질상 맞지 않는다. 아오. 이륜차 광, 퀵 서비스 하는 남자 이헌재와, 실내 조경을 하는 '레드 핸드폰'을 쓰.. _/읽다가 2009.01.30
고기잡이는 갈대를 꺾지 않는다 김주영 作, 문이당, 1992. 흑백화면 속의 어렸던 그 시절. 첫 눈에 자전적 성장 소설. 형편이 어려운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는 두 아들과 주변인물들의 이야기. KBS1 아침 8시 "TV소설" 감으로 매우 적절해 보인다.ㅎㅎ 전체적으로 귀엽다. 특히 삼손이라는 사람이 왠지 어머니에겐 사랑방 손님에다 쫓기는 .. _/읽다가 2008.12.04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 내게 사랑을 알게한 그 분께 Joseé Mauro de Vasconcelos 作, 박동원 譯, 동녘, 2002. 어릴 때부터 갖고 있으면서 수시로 보던 책인데, 고향 집에 두고 왔더니 갑자기 너무 보고싶어진 맘에~ 내려가면 또 두 권 더 있는데 또 샀다ㅎㅎ 역시 오랜만에 샀더니 양장본에 번역도 조금씩 다르고 좋구나~^^ 그림도 괜찮고~ 제제 때문에 정말 많이도 .. _/읽다가 2008.11.25
성녀와 마녀 - 선택은 니 꺼 성녀와 마녀, 박경리 作, 인디북, 2003. '박경리 최초의 연애소설, 시대를 초월하는 작품' 이라고 광고하지만, 시대를 초월하진 않는다고 본다. 읽는 내내 옛 어투에 약간의 불편함이 떠나지 않았고, (예컨대 오빠 친구를 '박선생님'이라 부른다던가, "형숙은 피가 나쁘다", "아니래두. 아이 참, 오빠는 깍.. _/읽다가 2008.11.10
그 남자네 집 (이미지 출처=yes24) 그 남자네 집, 박완서 作, 현대문학, 2004. 대체.. 대학 동안 내가 공지영 스탈에 물든 건지... 음.. 담담하고, 전후 일상을 보여주는 데선 좋았는데, 첫사랑을 두고 결혼하고, 첫사랑과 바람피고, 뭐냐.. (이것만 보면 <결혼은, 미친 짓이다>를 비롯한 수많은 트렌디극과 같은 설정) .. _/읽다가 2008.11.10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I kin ye.. Wales, do ye kin me?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원제 Education of Little Tree, Forrest Carter 作, 조경숙 譯, 아름드리 미디어, 2003. 체로키의 피를 받은 작가의 실제 경험 + 아주 약간의 허구 = 코피 퐝, 감동 한 가득! 주인공 '작은 나무'에게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이란 순식간에 고아가 된 작은 나무가 할아버지, 할머니 보니 비.. _/읽다가 2008.11.10
파이 이야기 - 그렇다면 좀더 멋진 이야기를 선택하면 되지 않겠는가 파이 이야기(Life Of Pi), Yann Martel 作, 공경희 譯, 작가정신, 2004. 피신 몰리토 파텔. 리처드 파커와 태평양을 표류하다. 성장소설임에도, 어른들에게 더 각광받을 법한 이야기. 1장은 책장 넘기기가 참 힘들다. (내가 힘들 정도라면 알 법하지 않을까^^) 그렇게 느릿느릿 읽으면서 점점 포기하고 싶은 마음.. _/읽다가 2008.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