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라디오 에프엠진 영화요정님 그리워서, 음도 다음 라디오는 알고는 있는데 들을 시간이 없었는데 SBS 라디오에 나오신대서 시작부터 챙겨듣기 시작했다. 원래는 혜리님 요일 듣다가 익숙해지고 정들면 다른 요일도 들으려고 했는데 1부에서 2부 넘어갈 때 나오는 시그널을 보면.. 나랑은 아닌 것 같다.ㅋㅋ.. _/듣다가 2016.04.10
SBS 토지 10년도 더 전 드라마인데 그 때 보던 건데 결말을 못 봐서 (원작을 이미 다 읽었지만) 다시 봤다. 화질이 안타깝지만 눈이 참 편하다. 나오는 사람들 얼굴도 편하고, 옷도 편하고, 장신구도 편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름다운 장면이 엄청 많다. 서희가 간도가기 전까지 꽃, 산, 들, 강 정말 .. _/보다가 2016.03.16
SBS 냄새를 보는 소녀 / 세븐 데이즈 냄보소는 세경씨 때문에 세븐 데이즈는 하선씨 때문에 보기 시작. 근데 남자는 똑같은 사람이 나온다.ㅋㅋㅋ 냄보소에서는 얼마만인지 기억이 안나지만 세경씨가 맑고 밝고 명랑한 인물로 나와서 참 좋았다. 극 초반부에 아빠 다녀오겠습니다 하는 장면에서 오우 나도 아직은 딸 신분인.. _/보다가 2016.02.13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http://www.sbs.co.kr/allvod 당시 주인공 커플이 어우러지지 않는 느낌과 근본없는 의상이 마음에 안 들어서 안 봤다. 하은수현태희언니의 얼굴로도 다 안된다...ㅋㅋㅋ 그리고... 보는 내내.. 남자주인공 코만 자꾸 보여서.....ㅠ 완득이 좋아했는데 숙종은..@_@ 근데 결국 사극이라서 + 옆꽂이랑 .. _/보다가 2016.01.19
SBS 펀치 지난 연말 시상식 잔치할 때 SBS는 어떻게 왜 뭣때문에 펀치에 상을 주지 않았나 말이 하도 많아서 뒤늦게 봤다. http://www.sbs.co.kr/allvod 오. 잘못이 아닌데 그게 잘못이 되기도 하는 세상을 잘 보여준다. 정치가 저런 거고 인생의 정치란 게 이런 거라는 것도. 불륜이 나오긴 한다. 최검사가 .. _/보다가 2016.01.16
sbs 육룡이 나르샤 3회에 정도전이 전쟁 막으려고 사람들 앞에 나서서 외칠 때 전쟁을 늙은이가 정하면 안된다고, 왜냐면 그 전쟁에 나가 죽는 건 젊은이니까 그렇다고 하는데 이 말을 그대로 지금 우리나라 20~40대들 휴대전화 바탕화면에 띄우고 싶다. 허. 징비록도 다 보고, 의리로 보는 화정도 이제 다 보.. _/보다가 201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