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병이 될 때까지 이것도~ 5월 초. 립스틱은 처음 선물받아봅니다.ㅋㅋㅋ 다행히 촉촉한 타입이라 더 좋아요. 립글은 잘 쓰는데 립스틱은 바르면 자꾸만 엄마화장품 훔쳐바른 느낌이 드는데 그 어색함을 극복하는 계기가 되어줄 것 같아용.ㅎㅎㅎㅎ 만년 문제인 각질 때문에 파우더 워시도 몇 가지 써봤는데 싸이닉, DHC,제니스웰.. 잊지않겠소 2010.05.20
포토피니쉬 + 더 큰 배꼽 090625 *토끼공쥬*님 깜짝 등기.ㅋㅋㅋㅋ 이걸 받은 가격이 뭔지 모르겠심.. 스매쉬박스 포토 피니쉬 이랬어요 저랬어요 말씀드렸기 때문이라고 하셨는데 그 대답이라고 보기엔 넘 많아서.. --; 완전 아벤느 특집이귀염. 아베쨩 크림 1, 아베쨩 마스크 2, CPI 크림, 아베쨩 세럼 5장. 헤라 스킨픽스 프라이머, .. 잊지않겠소 2010.04.19
미녀 폭탄 ㅋㅋㅋ 나 뭐 샀나봐요. 오호라. 늘 그리운 이 예쁜 글씨 +_+ 처음 받은 편지는 책상에 늘 매달려있음. 이제 이것도 합쳐서 매달아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귀여우신 거고! 이 미녀법학도께선 천리경을 쓰시는 겐지, 어떻게 콕콕 찝어서 넣으셨는지 모르겠쓰요.. 무서운 사람. 요새 수분이랑 미백라.. 잊지않겠소 2010.04.13
임유똥님 처음 만났던 날에 090627, 임유똥님 나눔받으면서 약속한 '만나요' 하러 가는 길, 솜씨 없어도 받은 섀도로 화장하는 성의만은 보여드리려고.ㅋㅋ 바디샵 16번과 아리따움 섀도ㅎㅎ 최고의 사기 사진이다 싶네. 전체 사진에서 보기 싫은 얼굴은 다 자르고 그나마 봐줄 만한 눈만 남겼더니.ㅋㅋㅋㅋ 암 생각없이 쫄래 쫄래 .. 잊지않겠소 2010.03.26
09년 여름, 솜씨 좋은 언니님 작년 생일에 받은 너무 많은 선물. 이게 다 한 분이 주신 것 ㄷㄷㄷ 직접 만드신 바디솝과 여드름용 비누, 스킨, 보습제. 이거 손 떨려서 못 쓰겠다가 다그침에 쓰기 시작했는데, 보습제가 기름 콸콸 쏟아지는 제 얼굴에도 초큼 당기는 거 빼면 완전 좋아요. 비누에선 탁 터지는 시원한 향이 나고(착한 .. 잊지않겠소 2010.03.26
인사 이런 걸 좋아한다는 말이 무색할 만큼.. 지난 몇 년은 삭막했다. 크리스마스는 안 챙기니까, 연하장을 20일 전후로 보내서 모든 것을 아울러버린다.ㅋㅋㅋ 연하장 사고, 보내는데 2만원이 채 들지 않았다. 답장 온 비율은.. 음.. 15 중에 13? (기다리다 지쳐서 내가 물어본 것까지.ㅋ) 수취 미확인은 삼곡리 .. 잊지않겠소 2010.03.11
밑 빠진 컵 2년도 채 쓰지 못했는데ㅠ 아까운 컵이 설거지 중에 밑이 빠져버렸다ㅠㅠ 커서 한 번에 물 가득 담기니까 '물 먹기'에 정말 좋은데다 용량 눈금도 있고, 눈금마다 담는 음료 종류에 따라 칼로리도 나와서 엄청 좋아하는 컵인데... 어헝..... 찾다가 찾다가 못 사고, 켄쨩 집에 갔다가 2개 있어서 하나 얻어.. 잊지않겠소 2010.02.26
붓이라네~ 맥 납작붓이 긴 것만 있는게 아니었던 것이다. 짧은 손잡이의 납작붓 212SE, 2년 전에 산 거고 손잡이 갈라져서 걱정된다고 하시면서 보내주셨는데 이럴 줄 알았다. 완전 새거. 기회가 곧바로 왔기에, 웬수처리는 다음 주중 명동에서 해결하기로.ㅎㅎㅎㅎ 잊지않겠소 2010.02.23
09년 크리스마스 선물 우리 집은 크리스마스 따위 없으므로 난 어릴 때부터 당연히 산타는 사기임을 알고 있었다. 상상력과 감성이 보통 이상이었는데도 묘하게 산타에만은 객관성 유지.ㅋㅋ 그러다가 04년인가 05년에 태어나서 처음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고, 그리고 09년.ㅎㅎㅎㅎ 완전 오래 찾았던! 반년 내내 보이는 화장.. 잊지않겠소 2010.01.28
여인의향기님의 색조 공격 090701 블러셔 뭘로 살까 생각하고 있는데 용인에서 등기 도착. 원 출발지는 일본ㄷㄷㄷ 맥 블러셔 PINCH O' PEACH 색상. 살짝 파인 느낌 정도 있었는데 나 반년 내내 열심히 썼는데, 사진 올리면서 옆에 놓고 보니 첨 받은 상태 그대로 같아서 좌절...ㅠ 이거 백투맥해서 향기님 보여드리고 말 테다! 그리고 로.. 잊지않겠소 2010.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