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채 안심하라

만두음식 하는 곳. 만두 전골도 있고 들깨칼국수도 있는 것 같다. 이 근처에 두 군데인가 있다고 들었다. 우리는 녹두전이랑 떡만둣국 2개 먹고 25000원. 같이 나오는 배추랑 무 김치랑 깔끔했고 언니가 국 밍밍할 수도 있댔지만 난 좀 더 밍밍한 걸 원한다. 맛만 좋았다.ㅋㅋ 사골 국물로 끓..

매운 갈비찜 시켰음. 25000원. 전 한 장, 당근 3조각과 쌈장, 김치가 같이 옴. 와 그런데 대박 완전 맵다.

아직 지도에 등록도 안된 곳인데 이번에 부산 갔다가 삼천포에 또 회먹으러 가느라고 진주 거쳐서 가느라 들렀다. 막 문 연 곳이라 오전인가? 한해서 아메리카노 1+1 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이벤트로 드라마 펀치 관련 이벤트 하는데 전화번호랑 이름 넣는 건데 5만원권부터 아메리카노까..

이마트 앞에 있는 배스킨라빈스 옆에 있다. 이 매장은 겨울 메뉴 때 평일 런치 가보고는 탁자 간격, 직원, 음식 종류랑 회전 등등 홍대점보다 훨씬 낫다 싶어서 좋아졌는데 (겨울 메뉴 치즈 바에서 리코타 치즈가 참 마음에 들었다. 내 입엔 그 유명한 마마스보다 더 맛있다.) 이번 봄 메뉴..

락앤락 비스프리 용기 몇 개랑 밀폐용기용 청소 솔, 얇은 플라스틱 도마를 샀던 거. 2013년 7월 2일 수령. 저 도마 씽크대 안에 고리 달아서 걸어놓고 재료 별로 나눠서 잘 쓰고 있는데 한 번 오신 엄마님께서 답답하시다고 다이소에서 플라스틱 도마를 작은 걸 사오셨다;; 어차피 뭘 잘 만들..

튀김, 떡볶이, 맥주파는 곳. 게 튀김을 특히 좋아한다. 다른 데 잘 없기도 하고. 김말이나 호박 같은 평범한 종류도 무난하다. 밀가루 먹지 마라 초콜렛 사탕 안된다 너는 무조건 잡곡밥에 고기랑 나물반찬이다 라고 의사는 외쳤으나 난 가끔 동행님과 케잌을 먹고 빵을 먹고 아이스크..

씻어서 포장해서 나오는 사과도 많지만 비닐 포장된 게 그리 오래 가지 않는 것 같아서 겸사 겸사 저는 그냥 제가 씻어먹어도 되니까 포장 안된 걸로 크기 작다는 사과 고름. 2013년 10월 8일에 택배받아서 두 달인가 두고 먹었는데 만날 김치에 희게 곰팡이 붙는 오래된 냉장고에서도 혹시 ..

파네토네 먹은 영수증. 적힌 대로 2일 뒤부터 3일동안 먹었는데 딱히 다시 가서 사먹고 싶은 건 아니었다. 2015.02.14. 마늘빵 사진 추가. 18~21㎝ 5개 들어있는데 6000원이라 비쌈. 특허품이라고 다른 데서 파는 건 가짜라고 하는데 좀 촉촉한 편인 것말고 딱히 특징 모르겠다 싶은 건 나는 막입..

제사 지내고 올라오는 길에 가락시장에서 게 먹고 왔다. 그리고 임언니 입원하신 데 병문안을 갔다. 언니는 담낭 염증이라 단백질, 자극적 음식 자제해야한다는데 커피를 못 먹으니 너무 힘들다고 하셔서 병원 앞 커피숍에서 커피 샀다. 출구에서 나가서 병원가는 길에 오른쪽으로 있음. ..

한동안 뭘 안 샀는데 엄마아드님께서 친히 요청하셔서 (늘 알아서 채워놨던 식량창고가 텅 빈 걸 오래 뒀더니 사놔달라 말함ㅋㅋ 역시 알아서 하면 고마운 줄 모르는 거였엉ㅋㅋㅋ) 잡곡이랑 감귤파이랑 포도쥬스, 사과쥬스를 샀다. 율무, 차조, 찰보리, 찹현미, 찹쌀, 올벼쌀, 찰흑미, 발..